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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5월 15일부터 베트남 입국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

베트남은 총리의 지시에 따라 15일 0시부터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요건을 잠정 중단한다.

 

하노이 노바이 공항에서 승객 코비드 검사(사진: VN익스프레스)

 

5월 13일자 전보에 따르면, 총리는 보건부에 적절한 지도를 위해 전염병 상황을 면밀히 감시할 것을 요청했다. 외교부는 해외의 베트남 기관들이 입국 희망자들에게 지시에 따라 전염병 예방 요건을 준수하도록 통보하도록 지시하고 있다.

 

위의 지시는 코로나19의 세계적 추세가 환자수와 사망자수 모두에서 감소한다는 맥락에서 이루어졌다. 많은 나라들이 코로나19에 대해 입국 전에 검사를 받아야 하는 요건을 없애는 등 점차적으로 전염병 예방과 통제 조치를 완화해 왔다.

 

이전 보건부 규정에 따르면 베트남에 항공, 도로, 수로, 철도를 통해 입국하는 사람은 PCR에 의한 nCoV 음성검사가 필요하다. 검사가 없을 경우, 입국 시점부터 24시간 이내에 국경 출입구에서 거주지(호텔, 민박 등)까지 정지 및 타인과의 접촉을 제한할 필요가 있다. 음성 검사 결과가 나온 후, 그들은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2세 미만의 어린이는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으며 부모, 친척이 동반해야 한다.

 

지난 5월 6일 민간경제발전연구위원회는 베트남을 방문하는 국제관광객들이 관광개방을 방해하기 때문에 반드시 음성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규정을 없애자고 제안했다.

-VN익스프레스

 

이전에, 보건부는 4월 27일에 입국하는 사람들을 위한 의료 신고서를 만드는 것을 중단하도록 규정을 해제했다.

 

[여행] 보건부: 항공 입국자, 코로나 음성 검사 중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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