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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베트남 최대 버스 터미널, 긴 슬럼프

도심과는 거리가 멀고 교통이 원활하지 않은 호찌민시의 새 미엔동 버스정류장은 승객이 거의 없다.

 

지난 6월 16일 오후 반비가 몰던 37인승 침대버스가 호찌민시 투득시의 새로운 미엔동(동남권) 버스정류장을 출발해 북부 하이즈엉성으로 향했다.

 

승객은 5명뿐이었고 모두 15km 이상 떨어진 빈탄군의 이전 정류장에서 픽업된 사람들이다. 승객 뿐만 아니라 새롭고 깨끗한 벤치를 갖춘 새 버스 정류장의 대기 구역은 완전히 비어 있었다.

 

 수천 평방 미터의 주차장은 단지 10대의 오토바이만이 차지했고, 대부분은 역무원의 것이었다.

 

 

운전자 V씨는 "신설역은 도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표를 사러 여기까지 오는 승객이 없고 옛 역에 모인다"고 말했다. 운영자의 규정에 따라, 그가 운전하는 남북 노선의 침대 코치는 새 역에서 출발해야 한다.

 

하노이와 호찌민을 오가는 남북노선의 또 다른 버스 사업자는 2년 전 새로 생긴 미엔동 버스정류장이 1월 말 설 연휴나 4월 말 통일절 주말 연휴 등 성수기에도 적막한 상태를 유지헸다고 말했다.

 

총 투자액이 4조동(1억7400만달러 이상) 이상인 새로운 미엔동 버스 터미널은 빈즈엉 성 근처의 투득 시의 16 헥타 면적을 차지하는, 전국에서 가장 큰 버스 정류장이다. 여기서 차량은 호찌민시와 중부 및 북부 지역 간의 승객을 수송한다.

 

2020년 10월에 오픈한 정류장은 연간 7백만명 이상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으며, 이는 하루에 2만1천명 또는 12대의 차량이 출발할 수 있다.

 

정류장 관계자는 승객 부족의 주된 이유는 외진 곳에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많은 사업자들은 옛날 역에서 표를 계속 팔고 승객을 새로운 역으로 데리고 와 태운다. 그 대표는 또한 긍객 수가 적은 이유는 새로운 역과의 연결되는 부족한 교통 탓으로 돌리고 있다.

 

 

호찌민시 교통부의 판꽁방 부국장은 새로운 미엔동역이 생기자 도심 1구역에서 투득시티까지 운행하는 지하철 1호선과 연결되도록 하는 것이 계획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지하철 노선은 아직 개통되지 않았다.

 

그는 "메트로가 운행을 시작한 뒤 시는 구 미엔동 버스정류장을 드나드는 차량 수를 제한하고 새 역의 이용객을 단계적으로 늘릴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의 최근 계획은 지하철을 8월에 시범 운행하고 2023년 말에 운행을 시작하는 것이다. 그러한 해결책들 중에는 연결성을 높이기 위해 인근 하노이 고속도로와 1A번 국도를 확장하는 것뿐만 아니라 새 역 앞에 고가도로와 터널을 건설하는 계획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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