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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베트남인들 한국을 방문하다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억눌려 있던 여행수요가 한국으로 몰려드는 베트남 관광객에게 자리를 내줬다.

 

한국관광공사(KTO)에 따르면, 한국은 2022년 첫 8개월 동안 8만명의 베트남 방문객을 받았다.

 

가을 여행 성수기에 더 많은 베트남인들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한국은 베트남에서 15만명의 방문객을 유치할 것으로 보인다." 라고 KTO 베트남의 마케팅 책임자인 응우옌투하가 말했다.

 

그녀는 코로나19가 발생하기 전 해인 2019년에 55만명의 베트남인들이 한국을 여행했다고 덧붙였다.

 

한국은 현재 복수 입국 비자 접수, 코로나19 백신 접종 횟수 규제 해제, 입국 시 코로나19 검사 완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여행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Q-코드 시스템은 이제 온라인 신고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베트남어와 통합되었다.

 

서울 외에도, 한국은 지역 관광지로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 이중 북쪽의 강원도는 핫스팟으로 여겨진다.

 

10월에, 새로운 한국 항공사인 플라이 강원은 강원도 양양에서 하노이와 호찌민시 직항편을 개설할 것이다.

 

양양 국제공항에 도착하는 패키지 단체관광을 위한 전세 또는 상업 항공편은 비자 면제이다. 비자 면제를 받은 방문객의 한국 체류 기간은 최대 15일 이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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