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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스타트업] 베트남 핀테크 기모, 460만달러 자본 조달

기업과 직원들을 위한 유연한 급여 솔루션을 제공
벤처 캐피털 회사 TNB Aura가 주도

 

기업과 직원을 위한 유연한 급여 솔루션을 제공하는 베트남 핀테크 스타트업 GIMO가 시리즈 A 펀딩 라운드에서 460만달러를 성공적으로 조달했다.


딜스트리트아시아에 따르면 베트남 기업과 직원들을 위한 유연한 급여 솔루션을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인 GIMO(https://gimo.vn/en/home/) 스타트업이 동남아시아에 초점을 맞춘 벤처 캐피털 회사 TNB Aura가 주도하는 시리즈 A 펀딩 라운드에서 460만달러를 조달했다.

 

회계 및 기업 규제 당국(ACRA) 서류에 따르면 TNB Aura는 스타트업의 최근 자금 라운드에 300만달러를 기부했다.

 

지난해 GIMO의 이전 자금 조달 라운드를 주도했던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Integra Partners도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투자 펀드 ThinkZone Ventures 및 Resolution Ventures와 함께 Series A라운드에 참여했다. 

 

GIMO는 2021년 Integra Partners가 주도한 시드 플러스 펀딩 라운드에서 190만달러를 모금했다. 레졸루션 벤처스, 블루파크 파트너스, TNB 아우라 VN 스카우트도 이 라운드에 참여했다.

 

ACRA가 입수한 기록에 따르면 GIMO는 TNB 공동 설립자인 Aura와 경영 파트너인 Charles Wong 및 Integra Partners 파트너인 Jennifer Ho를 이사회에 추가할 예정이다.

 

2021년 초 공식 출시된 GIMO는 직원들이 회사의 급여 시스템과 통합된 모바일 앱을 통해 거의 즉각적으로 근로 임금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사용자들은 또한 개인적인 재정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근무일과 일일 수입을 추적할 수 있다.

 

이 스타트업은 2021 시드 플러스 라운드의 자금을 금융 안정성 향상, 동남아시아 금융 포함 촉진, 고급 엔지니어 고용, 데이터 분석 및 인공지능과 같은 고급 기술 제공 및 통합에 사용할 것이라고 말한다.

 

동남아시아 기업과 근로자(EWA)를 위한 유연한 급여 솔루션을 제공하는 핀테크는 코로나19 범유행 발생 이후 다수의 스타트업 자금조달 거래가 이뤄졌다.

 

전염병과 인플레이션은 근로자들이 때때로 월급날 전에 일부 금융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임금을 미리 받아야 하는 요구사항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EWA 모델에 대한 수요를 주도하고 있다.

 

2022년 8월, 베트남의 또 다른 EWA 제공업체인 나노테크놀로지스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벤처 캐피털 회사 오픈스페이스가 주도하는 Pre-Series A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640만달러를 조달했다.

 

동남아시아에서 이 분야의 다른 거래 중에서도 인도네시아 Wayly에 기반을 둔 EWA 플랫폼은 East Ventures(Growth Fund)가 주도하는 Pre-Series A 펀딩 라운드에 830만달러의 투자를 조달했고, 가지게사(GajiGesa)는 Mass Mutual Ventures가 주도하는 Pre-Series A 펀딩 라운드에 660만달러를 조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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