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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ChatGPT 플러스, 베트남에 월 20달러에 판매

 

OpenAI 컴퍼니(미국)의 ChatGPT 애플리케이션이 베트남 사용자를 위한 플러스 패키지를 지원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특히, OpenAI는 방금 ChatGPT를 업데이트했다. 여기서 플러스 버전은 혼잡 없이 바쁜 시간대에 서비스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요금을 부과하고 몇 가지 개선 사항을 제공한다. 새로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한 우선 순위는 다음과 같다: ChatGPT 플러스는 베트남에서 월 20달러로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시스템이 대량의 트래픽을 수신할 때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질문에 대한 응답 시간을 단축하고, 새로운 기능을 경험하며, 사용자는 ChatGPT Plus를 지불하고, VPN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으며, 베트남 주소와 전화 번호가 있는 국제 직불 카드로 지불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베트남에서는 고객들이 ChatGPT Plus 패키지에 등록하려고 할 때 장애물에 부딪친다 OpenAI는 Stripe 결제 게이트웨이를 사용하는 데 이 결제 게이트웨이는 베트남에서 지원되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 ChatGPT을 사용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인기 있는 방법은 외국 전화번호를 빌려 등록하거나 미리 만든 계정을 사는 것이다. 또한 ChatGPT는 기기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많은 사용자가 최근 커뮤니티에서 동일한 계정을 공유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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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동남아시아 경기대회에서 패배라는 실망감 뒤에도, 억만장자 팡 여사 일가 베트남에 조용히 투자
태국 축구협회 회장 팡 여사는 동남아시아 경기대회 결승전에서 태국이 베트남에 패배한 것에 대해 "가슴 아프다"고 표했지만, 그녀의 가족이 이끄는 대기업은 수조 동에 달하는 투자 자본을 베트남 주요 기업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12월 18일 저녁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33회 동남아시아 경기대회(SEA Games) 남자 축구 결승전에서, 홈 이점과 두 골 차 리드에도 불구하고 태국 U22 대표팀은 베트남 U22 대표팀에 2-3으로 패했다. 이 패배를 지켜본 태국 축구협회 회장 누알판 람삼(팡 여사)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는 경기 직후 "가슴 아프다"라는 두 마디만 전하며 언론과의 추가 인터뷰를 거부했다. 하지만 축구 경기장의 이야기는 차치하고, 경제적인 관점에서 보면 람삼 가문은 총자산 약 1,000억 달러에 달하는 태국 최대 금융기관인 카시콘 은행(KBank)을 통해 베트남에서 여전히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현재 팡 여사는 이 은행의 CEO를 맡고 있다. K뱅크는 베트남 시장에 직접 진출하는 대신, 다양한 금융 생태계를 통해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다. 이러한 "확장된 조직"에는 상장 기업 투자 전문 펀드 운용사인 카시콘 자산운용(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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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