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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미국은 베트남에 대한 기술 개발, 인력 훈련 지원을 약속

 

마크 크나퍼 대사는 미국은 최근 양국 관계의 업그레이드로 인해 발생하는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기술 개발과 인력 훈련을 통해 베트남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금요일 다낭에서 열린 비즈니스 포럼에서 미국은 지난 9월 바이든 대통령의 하노이 방문 중 발표된 공동 성명에 명시된 핵심 문제인 교육, 공급망 및 인프라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포럼은 암참의 다낭 지부와 영비지니스어소시에션이 주최했다.

 

크나퍼 대사는 양국 정상이 합의한 반도체 관련 합의를 이행하기 위해 베트남 중부 및 기타 지역에 제조 실무 그룹이 설립되었다고 말했다.

 

다낭, 꽝남성, 미국 투자 유치

 

꽝남성 부의장 호꽝부우는 최근 베트남-미국의 이중 업그레이드에 대한 희망을 표명했다. 포괄적인 전략적 파트너십과의 연계는 중부 지방에 고품질 FDI 프로젝트를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미국 시장은 2022년 꽝남 수출의 56.2%를 차지했지만, 이 지역에 대한 미국의 투자는 586만달러에 달하는 7개 프로젝트로 미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총 누적 FDI 60억6천만달러에 비하면 아주 작은 금액이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특히 기술 관련 부문에서 미국 투자자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투자 환경, 인프라 및 인력 교육을 계속 개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꽝남은 또한 관광, 의료, 물류 및 기타 분야에 대한 미국 투자를 모색하고 있다고 부우는 말했다.

 

호끼민 다낭 부의장은 정보 기술, 첨단 제조, 자동화, 반도체, AI, 지원 산업, 의료, 교육 및 호텔 부동산을 포함한 광범위한 산업 및 부문에 대한 미국의 투자를 촉구했다. 또한 도시의 비즈니스 환경을 더욱 개선하고 기업이 사업을 할 수 있는 이상적인 조건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다낭에는 총 4억8785만달러 규모의 미국 투자 프로젝트 81개(약 6400만달러 상당의 IT 산업 19개 프로젝트 포함)가 있다. 다낭의 주요 미국 투자자는 커카콜라, 키이트로닉과 킴블리-클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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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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