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6 (토)

  • 흐림동두천 2.5℃
  • 구름조금강릉 9.3℃
  • 흐림서울 2.7℃
  • 구름조금대전 7.9℃
  • 맑음대구 7.3℃
  • 맑음울산 8.0℃
  • 맑음광주 6.3℃
  • 맑음부산 8.0℃
  • 맑음고창 8.3℃
  • 맑음제주 13.3℃
  • 흐림강화 3.9℃
  • 구름많음보은 3.5℃
  • 맑음금산 7.3℃
  • 맑음강진군 8.6℃
  • 맑음경주시 8.0℃
  • 맑음거제 7.0℃
기상청 제공

올 2개월 동안 한국인, 베트남을 가장 많이 방문

통계청에 따르면 베트남은 2월 20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64.1% 증가한 304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했다.

 

 

한국은 844,082명(27.73%)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중국 본토가 537,661명(17.66%)으로 그 뒤를 이었다. 대만은 198,328명(6.52%); 그리고 미국 155,780(5.12%)이다.

 

전년 대비 성장률은 중국 본토가 658.3%로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했고, 대만(120%), 인도네시아(116.3%)가 뒤를 이었다.


2개월 동안 항공기로 256만명의 외국인 승객이 왔고 전체의 84.25%를 차지했다. 도로로 211,719명(12.77%)으로 그 뒤를 이었다. 그리고 해상 항로는 90,688명으로 2.98%이다.

 

GSO는 이러한 성과가 국가의 관광 프로모션, 설날(Tet) 연휴를 위해 잘 준비된 프로그램 및 보다 우호적인 비자 정책에 기인한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이 수치는 팬데믹 이전인 2019년의 98.5%에 해당한다.

 

두 달 간의 강력한 성과는 관광 부문이 올해 1천800만명의 외국 행정부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당국은 말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