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바나힐
온라인 여행 플랫폼 아고다는 다낭은 한국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며, 나짱과 호이안이 그 뒤를 이었다고 말했다. 상위 5위 안에 든 다른 두 곳의 목적지는 푸꾸옥과 호치민이다.
목록을 작성하기 위해 아고다는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한국 관광객의 예약 데이터를 분석했다. 아고다의 국가 책임자인 람부는 해변이 전세계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다낭과 나짱은 베트남 중부의 유명한 해변 도시이고 호이안은 트립어드바이저 독자들이 뽑은 아시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이다.
남해안을 따라 위치한 푸꾸옥은 관광 성수기에 많은 수의 외국인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길고 모래가 많은 해변으로 유명하다.
한국은 1분기에 120만 명 이상이 도착하여 베트남을 방문한 가장 큰 관광객이었다. 나짱과 호이안에도 한국 연예인들이 잇따라 몰려와 세계 관광 지도에서 베트남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