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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인포그래픽] 현 세대의 휴머노이드 로봇 시각화

전 세계의 휴머노이드 로봇 비교


 

휴머노이드 로봇은 균형과 기본 동작에 어려움을 겪었던 초기 프로토타입 이후로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이제 2025년, 실제 세계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제작된 자율 로봇은 그 어느 때보다 상업적 배포에 가까워졌다. 개별 로봇에 ​​대한 데이터는 회사 웹사이트와 LifeArchitect.ai에서 제공한다.

 

현재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

 

아래에서 각 로봇의 실험실, 원산지, 키, 무게, 최고 속도, 파워(알려진 경우)를 보여준다.

 

 

여러 기업이 새로운 LLM 및 AI 기술의 지능화와 함께 성장할 것이 확실한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기 위해 1세대 또는 2세대 이족보행 로봇을 출시하고 있다.

 

2024년 4월,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오랫동안 개발해 온 HD 아틀라스 휴머노이드 로봇을 퇴역시키고 세르보 기반 아틀라스로 대체하여 차세대 휴머노이드 기계를 선보였다. 보스턴 다이내믹스가 공유한 최근 동영상에서 최신 버전의 앝틀라스는 공급업체 컨테이너와 모바일 돌리 사이에서 엔진 커버를 자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인간의 개입 없이도 로봇이 작업을 수행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테슬라는 2025년부터 휴머노이드 로봇인 옵티머스의 제한된 생산을 시작하여 공장 내에서 내부용으로 수천 대를 배치할 계획이다.  2026년까지 대량 생산하여 5만~10만 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9년에는 연간 50만 대의 로봇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비쥬얼캐피탈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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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