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시 보건부는 2021년 남은 달 동안 코로나19 예방접종이 필요한 3-11세, 12-15세, 16-17세 아동군을 대상으로 통계심사를 실시함과 동시에 2022년 3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코비드-19 예방접종 계획 수립과 백신 접종 완료자를 위해 부스터샷을 준비한다. 하노이시 질병관리센터(CDC) 하노이시 보건담당 부소장은 21일 열린 '2021년 상반기 예방보건 업무 소통 및 3개월 내 핵심과제' 컨퍼런스에서 지금부터 2021년 말까지 시 보건분야가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코비드-19 예방접종을 2차 및 1차 접종캠프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50세 이상, 13주 이상 임산부, 만성 환자들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또한 시는 백신 공급 상황에 따라 외국인 코비드-19 예방접종도 시행했다. 하노이시 보건부에 따르면 시는 올해 마지막 달에 코로나19 예방접종이 필요한 3-11, 12-15, 16-17세 어린이 집단을 대상으로 통계심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2-1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코비드-19 예방접종 계획을 수립한다. 특히 시는 3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과 18세 이상과 노인을 대상으로 한 부스터샷 예방접종 등 2
▶어제 21일 응에안성 빈시에 위치한 한베기술대학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EPS) 주관 귀환 근로자 채용 박람회가 개최되었다. 귀환 채용박람회란 한국에서 근로를 마치고 베트남으로 귀국한 귀환 근로자들을 한국 기업에 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로 많은 사람의 참여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응에안성과 한베기술대학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행사를 잘 치를 수 있었다. [교민기관단체] 응에안성: 귀환베트남인 한국 기업 채용박람회 개최 ▶21일 또한 하노이 한국대사관에서 주관하는 순회 영사 및 기업 지원 세미나가 무옹탄송람 호텔에서 응에띤 투자협의회( Nghe Tinh: 응에안 및 하띤성 기업 협의회)의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대사관에서는 정우진 공사겸총영사, 이재국 노무관(고용노동부), 민문기 상무관(산업자원부), 송원영 국세관(국세청), 이윤하 정무팀 서기관(외무부), 정연이 경제팀 서기관(외무부), 사공효식 영사 및 실무관 3명(외무부), 자문으로 유동호 지평 변호사(이태훈 변호사 대참 가능성), 한경훈 EY 회계사, 전장섭 코참 자문위원, 이현석 KoBIZ 수석부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GMK미디어(응에안성)
사파공항은 민관협력(PPP) 형태로 투자될 예정이며 총 투자액은 70조동에 육박한다. *사파공항 전경 10월 21일 레반타인 부총리는 팜민찐 총리에게 사파공항(라오까이) 건설사업에 대한 투자정책 결정서에 서명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사업은 2단계로 나눠 총 371헥타르(1단계는 295.2헥타르, 2단계는 75.8헥타르)의 부지가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기준에 따라 최대 4C급 공항 건설, 연간 150만명의 2급 군 공항 수용력 등 1단계는 2021년부터 시행된다. 2028년부터 2단계 공사와 투자가 완료돼 연간 300만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을 것이다. 총리 결정에 따라 사파공항 사업을 건설·운영하기 위한 투자기간은 50년으로 이 가운데 건설은 4년, 이용과 자본회수는 46년이다. 민관협력(PPP) 형태의 투자로 전체 사업이 공공투자 형태의 지상 정리 사업과 BOT 계약 방식의 PPP 방식 공항 건설 등 2개 요소로 나눠 진행된다. 이 프로젝트의 예상 총 투자액은 6조9천480억동이며, 이 중 1단계 투자액은 자본의 60%(4조1천830억동)를 차지한다. 나머지 40%의 자본은 2단계인 2조7천650억동이다. 국가는 부지
지난 9월 20일부터 10월 18일까지 티에우호아, 농꽁, 찌에우손 등 3개 지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해 총 4만8천200kg가 넘는 755마리의 돼지가 살처분됐다. 탄호아 신문에 따르면 9월 20일부터 10월 18일까지 3개 지역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해 돼지 755마리를 강제로 살처분했다. 성 농식품부는 조만간 대규모로 발생·확산 위험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10월 18일 현재 1만3천500리터 이상의 화학물질과 1만3천kg의 라임파우더를 동원해 환경청소와 소독, 병원체 살처분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유행지역 및 유행위협지역은 첫째 주에는 1일 1회, 그 다음 주에는 일주일에 3회 지속적으로 일반세정소독을 실시한다. 완충지역은 발생 후 21일 이내에 주 1회 세척·소독을 실시한다. 전염병 피해지역에는 16개 검문소와 3개 기동방제반이 설치돼 규정에 따라 돼지 및 돼지제품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병원균이 전파되지 않도록 동물보건부의 기술과정과 지시에 따라 감염된 돼지를 처분한다. 탄호아는 현재 약 120만마리로 전국 세 번째 돼지 사육 지방이다. 주로 농꽁, 옌딘, 티에우호아, 찌에우손, 토쑤안 등이 주요 사육 지역이다
서울금속의 3분기 이익은 1.2분기 보다 많다. 휴대폰부터 자동차까지 전자제품 연동을 위한 부품인 미세정밀 나사 제조 전문기업 서울금속베트남은 3분기 순매출이 같은 기간 보다 36% 증가한 1천885억동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후 이익은 360억동으로 62% 증가했다. *서울 금속의 순이익(단위: 10억동) 서울메탈베트남은 올 9월까지 누적 매출액이 45% 증가한 4천480억동을 달성했다. 순이익은 670억동으로 60% 증가했다. 서울금속베트남이 상반기보다 높은 3·4분기부터 이익 가속도가 붙기 시작했다. 회사의 주요 고객은 삼성전자 베트남 타이응우옌, 삼성전자 베트남 등 베트남 내 삼성 기업들이다. 실제로 베트남에서 4차 대유행 파동이 3분기 삼성 공장의 생산과 사업 활동에도 일정한 영향을 미쳤다. 다만 시장 반응이 좋아 삼성전자는 Z폴드와 Z플립 생산량을 연간 2천500만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GMK미디어(CAFEF)
21일 오전부터는 북동 몬순이 북상해 북중부 지방으로 확산돼 이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하노이의 최저 기온은 섭씨 18도가 예상된다. 지난 이틀간 북쪽은 화창했다. 10월 20일 13시 하노이의 기온은 31도까지 올라갔고 사파(라오까이)처럼 해발 1500m에는 20도로 주초에 비해 5~10도가량 상승했다. 국립수력기상예보센터에 따르면 21일부터는 새로운 북동 몬순이 북부 산지까지 확산된 뒤 평야와 중부지방까지 내려와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10월 21일, 하노이 기온은 섭씨 18~26도, 10월 22일, 섭씨 18~19도가 될 것이다. 그 후 일요일인 섭씨 18~23도로 서서히 올라 갈 것이다. 사파데이의 10월 21일은 12도에서 20도가 예상되며, 주말에는 낮 기온이 13도까지 떨어진다. 중부지방은 오늘 비가 그치고 홍수가 잦아들었다. 그러나 10월 22일부터 북동 몬순의 영향으로 타인호아 지방부터 꽝빈 지방까지 다시 비가 내릴 것이며, 그 후 강우 지역은 꽝찌와 투아티엔-후에로 확대될 것이다. 다음 주 초에는 한파가 더 몰아칠 것으로 예보돼 중부지방은 10월 말까지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보인다. 중부고원과 남부지방은 지금부터 주
10월 14일 오전 6시부터, 하노이시는 현장 식사, 공원, 호텔, 대중 교통을 포함한 일련의 사업과 서비스 활동을 복원한다. 13일 오후 쭈응옥안 하노이 인민위원회 위원장이 서명했다. 이에 따라 기관, 사무실, 조직, 기업 등은 내일 오전부터 정상 운영된다. 시는 해당 부서가 정기적으로 위험을 자체 평가하고, 규정에 따라 전염병을 예방하고 통제하기 위한 조치를 엄격히 시행하며, 온라인 활동을 장려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버스와 택시는 교통부의 안내에 따라 운행된다. 박물관과 공원은 그룹당 10명 이하의 인원으로 방문할 수 있고, 거리를 유지해야 하며, 전염병 예방과 통제에 관한 규정을 완전히 준수한다. 호텔 및 숙박업소는 수용능력의 50% 이하로 운영을 재개하여 숙박업 조건 및 전염병 예방 및 통제 조치를 완벽하게 충족시켜야 한다. 식당, 음식 및 음료 서비스 시설(술, 맥주 및 생맥주 사업장은 제외)은 50% 이하의 좌석으로 현장 서비스가 허용되며 거리 간격을 두고 칸막이를 설치해야 한다. 시설 주인과 직원은 코비드-19 백신 2회 접종을 받아야 하며, 고객에게 QR 코드 스캔을 요청한다. 하노이 교통부는 항공, 도로, 철도 및 수로별로 모든 종류의 교통
하노이는 북부 지역의 "도시 내 도시" 모델 개발 능력을 충족시키기 위해 도시 구조 모델을 재연구할 것이다. 10월 11일, 하노이 인민위원회는 하노이시의 도시개발 지향과 연계하여 2030년까지 수도를 건설한다는 "수도건설 마스터플랜 검토·평가 및 마스터플랜 조정 계획 수립"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응우엔득안 기획건축부 국장은 2030년까지의 하노이 수도의 일반 건설 계획의 실행에는 많은 단점과 한계가 있으며 2050년까지의 비전이 있다고 말했다. 게다가, 인구 규모는 예측 한계치를 초과했다. 중심 도시 지역의 인구 관리와 통제 그리고 도심 지역의 인구 팽창은 많은 어려움에 직면한다. 또한, 도시 토지 기금의 70%가 "녹색" 지역 조성으로 도시 개발의 한계가 생겨 하노이 수도의 기능과 역할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루꽝후이 기획건설연구소 소장은 하노이의 도시구조 모델을 다시 연구해 그에 따라 조정해 이 지역의 "도시 내 도시" 모델 개발 능력을 충족시키겠다고 말했다. 북쪽(동안, 메린, 속손군 포함), 서쪽(호아락 신도시 포함), 그리고 많은 "도시의 신도시"들이 있다. 또한, 이 지역은 수도 도시 클러스터와 수도권의 도시 시스템 클러스터 내 중심 도시 지역의
상품 부족은 세계 경제 성장에 가장 큰 위협이 되었으며, 이것은 이전의 금융 위기와는 매우 다르다.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그린필드에 있는 테스코의 빈 선반 이전 금융 위기 이후 10년 안에 세계 경제의 문제는 소비 위축이었다. 가계는 빚을 갚는 것에 대해 걱정하고 있는 반면, 기업들은 투자에 대해 조심스러워 한다. 이제, 정부의 경기 부양 자금과 대규모 소비자 구매 덕분에, 지출은 다시 강력한 기반 위에 서게 되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공급이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수요가 급증했다. 화물선들이 캘리포니아 해안에 정박하여 통관을 기다리고 있다. 에너지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투자자들을 두렵게 하고 2010년대와는 달리 세계는 "부족한 경제"로 접어들고 있다. 위 상황의 원인은 코비드-19에서 비롯되었다. 약 10조 4천억 달러의 경기부양책이 세계 정부에 의해 시행되었다. 경제가 튼튼하게 회복되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안정적이지 못하다. 특히 소비자들은 평소보다 더 많은 상품을 구입하고 있어 최근 몇 년 동안 확장할 투자를 거의 받지 못한 세계 공급망에 부담을 주고 있다. 전자제품에 대한 수요는 대유행 기간 동안 급증했지만 마이크로칩 부족은 대만과 같은 일
10월21일 응에안 한베기술대학에서 한국에서 귀환하는 베트남인 한국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관련 내용은 아래 사항을 참조해 진행을 하면된다. 한국산업인력공단 베트남 EPS센터에서는 베트남 해외인력센터, 한-베 산업기술 직업전문학교와 함께 한국에서 근무(최대 9년 8개월)하고 귀환한 베트남 노동자 취업지원 및 베트남 진출 한국기업의 채용지원을 위해 아래와 같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자 하오니 한국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 행사일시 : 2021년 10월 21일(목), 8:30~12:30 (일시 변경 시 별도 안내) 2. 행사장소 : 한-베 산업기술 직업전문학교 (trường cao đẳng kỹ thuật công nghiệp Việt Nam – Hàn Quốc) ※ 주소 : Đường Hồ Tông Thốc, xã Nghi Phú, thành phố Vinh, tỉnh Nghệ An 3. 채용기업 : 타잉호아 및 응애안성 소재 한국기업 * 기업별 부스(책상 1개, 의자 2개), 간단한 음료 등이 제공되며 * 기업별 참가인원은 자율적으로 참가 가능하시며, 의자 등이 모자란 경우 추가 가능합니다. 4. 구 직 자 :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