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소울 서울 인 호치민(My Soul Seoul in Ho Chi Minh)' 관광홍보행사가 오는 8월 2일 호치민 GEM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울시와 서울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행사는 서울 스타일의 패션과 뷰티 쇼가 진행되는 가운데 현지 방문객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다른 활동은 하이라이트 (BEATS), 댄스 그룹 HOOK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그리고 여성 가수 하리원과 같은 인기 있는 K-팝 그룹들의 화려한 공연이 또한 펼쳐진다. 방문객은 최고의 한류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서울 뷰티쇼를 감상하고, 한국의 유명 아이돌들의 메이크업 스타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서울 패션쇼를 즐기는 것을 포함한 많은 매력적인 활동을 통해 서울을 경험할 수 있다. 행사의 일환으로 베트남에서 열리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발 경연대회는 8개 팀이 펼치는 능숙한 춤 동작으로 관람객을 설레게 할 것이다. 우승팀은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2022 K-팝 커버댄스 월드 파이널 서울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한국 문화와 스타일을 사랑하은 사람은 포토 부스에서 서울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트레이너들의 지시에 따라 K-팝
한국 언론들은 '택시운전사' 제작진이 대부분 코로나19에 걸려 촬영을 7월 15일부터 연기해야 했다고 보도했다. 그들은 7월 중순부터 촬영하기 위해 다낭으로 왔다. 7월 26일, 한국 신문 텐아시아는 택시기사 2부 제작진의 많은 멤버들이 코로나19에 걸려서 베트남에서의 촬영 일정을 연기해야 했다고 보도했다. 뉴센은 택시운전사 2의 배우들과 제작진이 7월 중순부터 촬영을 위해 베트남으로 떠났다고 전했다. 하지만, 7월 15일, 대부분의 멤버들이 코로나19에 걸렸기 때문에 제작진은 베트남에서 긴급 촬영을 중단해야 했다. 당시 남자 주인공 이제훈을 비롯해 출연진 중 누구도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았다. 택시기사 촬영팀 대표는 뉴센과 위와 같은 내용을 확인했는데, 베트남에서의 촬영 지속 여부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라고 답했다. 택시 기사 시즌 2의 출연진 7월 11일부터 이제훈과 다낭에서 촬영하는 장면들의 모습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널리 공유되고 있다. 하지만 제작진은 출연진의 스케줄뿐만 아니라 촬영 장몀과 관련된 정보를 비밀로 유지했다. 택시기사 1부는 2021년에 방송되었다. 이것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이 영화는 연기와 줄거리로 관객
전국 K-Pop 애호가들이 8월부터 10월사이 주요 3개 도시에서 열리는 'K-Pop I Love 2022' 노래자랑을 통해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갖게 된다. 참가 신청은 사운드 녹음이나 동영상을 통해 주최 측에 제출할 수 있으며, 모든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한국어로 공연된 노래를 이메일 KPOPILOVE2022@GMAIL.COM.로 보내면 된다 8월 27일 다낭, 9월 17일 호치민, 9월 24일 하노이에서 총 3번의 예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1일 하노이에서 그랜드 파이널이 열릴 예정인데, 이 기간 동안 관객은 베트남 유명 가수들과 함께 교류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우승자에게는 총 상금 2000만동이 지급되며, 2위에게는 1000만동이 지급된다. 게다가 3등상 2명에게는 각각 500만동, 3백만동 이상의 가치가 있는 2개의 재능 상금이 수여될 것이다. 입상한 개인과 그룹이 2022년 한국콘텐츠진흥원 베트남사무소(KOCCA 베트남)가 주관하는 문화행사에서 K-Pop 밴드와 함께 공연을 펼친다. 이 대회는 올해 베트남과 한국의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의 일부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주인공은 고래를 사랑하고 김밥을 먹는 자폐증 천재다. 베트남 인기 온라인 신문 VN익스프레스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대해 보도했다. 드라마는 현재 16회 중 8회가 방영되고 있으며 최고 시청률은 13.1%로 동시간대 작품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드라마를 위해 200억원을 투자한 신생 방송국 ENA는 대중의 긍정적인 효과 때문에 이 작품을 하루에 13번 재방한다. 이 드라마는 또한 거의 2400만 시간의 시청 시간으로 넷플릭스의 비영어권 작품 탑 1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이야기는 천재적인 마음을 가졌지만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변호사 우영우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영우는 자신이 읽은 책을 모두 외웠고, 항상 시험에서 1등을 했다. 하지만, 그녀는 제한된 의사소통 능력, 신체 활동... 그래서 그녀는 종종 오명과 조롱을 받는다. 영우는 법무법인 한바다에 입사해 자신의 재능을 증명하기 위해 법정과 다른 많은 곳에서 도전을 받아야 한다. 그녀는 동료 이준호(강태오)와 사랑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코리아 타임즈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심리적 장애를 가진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간다. 작품은 극적인 소송을 이용하거나 법정에서의
■ 재단법인 아시아문화교류재단 임원진과의 간담회 7월22일 오후 4시 호치민한인회 회의실에서는 호치민한인회 손인선 회장과 호치민을 방문한 재단법인 아시아문화교류재단(ACEF) 임원진과의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 재단법인 아시아문화교류재단(ACEF)에서는 설립자안 심순희 이사장과 이양희 부이사장(전 한국외대재단 기획실장), 송성문 사무총장, 이창주 대외협력위원장(현 인하대학교 교수/법학박사), 박신영 호치민 한국문화센터 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호치민한인회에서는 홍승표 상근부회장, 김대성 국장이 함께 했다. 간담회 주요내용은 11월에 예정된 한ㆍ베 수교 30주년 기념행사 및 희망 EXPO에 아시아문화교류재단의 적극적인 동참을 협의하였으며 장소가 최종 학정 된 후부터는 조직위원회에도 동참하여 아시아문화교류재단이 물심양면으로 협조 및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재단법인 아시아문화교류재단(ACEF)은 30년전 한국과 베트남의 수교시기 현 주호치민 총영사관 별관(한인회관)을 재단기금으로 리모델링한 바 있는 재단으로써 현재는 주호치민 총영사관 별관(한인회관) 3층에서 한ㆍ베 가족 신부들에게 한글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문화교류재단은 활동 재개를 준비하고 있으며
한국의 베트남인협회는 9월 4일 서울에서 제 10회 베트남 문화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9년 한국에서 베트남 문화 축제 기간 동안 아오자이 패션쇼가 열렸다. 올해 제77회 베트남 국경절 및 베트남-한국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 주재 베트남 대사관의 후원으로 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베트남-한국 인재 발굴 대회, 베트남-한국 수교 글짓기 대회, 베트남-한국 가족 자녀 그림 그리기 대회, 베트남 작가들의 예술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이 펼쳐진다. 방문객은 또한 축제 기간 동안 20개의 부스를 통해 몇몇 베트남 전통 진미를 시식할 기회를 가질 것이다. 지난 수십 년간의 지역 문화를 보여주는 공간들이 재연될 것이다. 이밖에도 관광객들은 아오자이(베트남의 전통의상)와 한복(한국 전통의상)을 입어보고, 종이에 글씨를 쓰거나 베트남 야자수잎 원뿔모자인 논라(Non La)를 쓸 수 있는 기회도 갖는다. 이 축제는 한국에서 베트남의 이미지는 물론 특별한 문화와 관광을 한국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2010년에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미니언즈 2'의 프로모션: '그루의 부활' 사진제공: 유니버설 픽처스 베트남 '미니언즈 2: 유니버설 픽처스 베트남에 따르면, 'The Rise of Gru'는 국내 박스오피스에서 역대 다섯 번째로 높은 수익을 올린 외국 영화가 되었다. 지난 주, 이 영화는 열흘 만에 1천억동(56억1천만원)을 돌파한 최초의 애니메이션 영화로 베트남 박스오피스 신기록을 세웠고, 베트남에서 사상 최고의 수익을 올린 애니메이션 영화가 되었다. 하지만, 이 영화의 인기는 식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 영화는 3주 연속 베트남 박스오피스 수익 1위를 차지했으며, 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극장으로 끌어들였고 개봉 20일 만에 1600억동 (683만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 이러한 대성공으로, 이 영화는 오랫동안 마블의 어벤져스 시리즈와 함께 베트남에서 역대 다섯 번째로 높은 수익을 올린 외국 영화가 됨으로써 올 여름 가장 인기 있는 블록버스터임을 입증했다. '미니언즈 2: 'The Rise of Gru'는 세계에서 가장 사악한 악당이 되려는 그루의 야망과 악당 그룹 바이서스 6와의 대결의 여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 영화에는 우정에 관한 심오하고 의미 있는 메시지들이 많이
뮤지션 겸 프로듀서 켄지(Kenzie)가 K-팝과 유럽 및 미국 음악 제품의 차이점을 지적한다. 뮤지션이자 음악 프로듀서인 켄지는 롤링스톤지와의 인터뷰에서 K-팝 음악계의 독특한 요소들을 지적했다. 한국 연예계에서 20년 넘게 일해온 켄지는 K-팝 노래의 멜로디가 특별한 이유는 많은 독특한 요소들이 만들어내는 갑작스러운 변화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건 미국-영국 노래랑 달라요. 음악가 겸 프로듀서 켄지. 사진: 코리아부. "그들은 종종 전체 곡에서 멜로디를 반복함으로써 멜로디를 극대화한다,"라고 켄지는 설명한다. 그녀는 "K-팝 음악은 종종 노래의 일부분을 바꾸는 경향이 있고 멜로디는 감성적이며 많은 악기들의 조합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같은 곡의 다른 음악적 요소들의 조합을 직소퍼즐에 비유한다. 단독으로 있을 때는 이 원소들이 이산적이지만, 함께 있을 때는 완전한 전체를 형성한다. 많은 히트곡의 제작자로서, 켄지는 항상 음악에서 새로운 것을 찾고 싶다고 공유했다. "저는 항상 음악을 만들고, 새로운 구조를 만들고, 노래를 위한 새로운 멜로디를 만들고, 독특한 조합을 만드는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다. 사람들은 종종 모든 곡들이 이미 만들어졌다고 말한다. 하지
오늘날 흰운동화는 역동적인 것부터 우아한 것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가진 남성들에 의해 코디되고 있다. 하지만, 이 신발과 아름답게 코디하기 위해서, 명심해야 할 몇 가지 주의사항도 있다. 디마지(Dmarge)에 따르면, 흰운동화는 항상 인기 있는 운동화였다. 오늘날, 남성들은 또한 고전적인 서양 신발 대신에 하얀 운동화를 신고 조끼와 매치한다. 사무실부터 해변까지, 그들이 어디를 가든, 이 신발은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릴 것이다. 하지만, 디마지의 작가인 자미 와이스는 그것이 너무 많은 것이 아닌지 의문을 제기한다. 사회가 기준을 느슨하게 하고 하얀 운동화를 스포츠 경기장이 아닌 모든 곳에 등장시키고 있는 것일까? 간단히 말해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았다. 와이스의 예상과 달리 패션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엇갈린 의견을 받았다. 호주 바이런베이의 스타일리스트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제프 락은 "흰색 운동화는 클애식하다. 그들은 아직 죽지 않았다." 제프 자신도 이 신발을 신는다. 그는 우아한 색깔의 고무 밑창이 있는 옅은 흰색 무늬의 신발을 좋아한다. 블랙 블레이저와 화이트 셔츠와 결합하면 이 신발은 특별한 하이라이트가 되어 젊어 보이는 느낌을 주지만 예의도 유지된다. 흰
보이그룹 블랭키가 2022년 한국 관광명예 홍보대사 역할로 한국과 베트남 관광 홍보를 돕기 위해 베트남에 도착했다. 베트남 한국관광공사(KTO)의 이재훈 수석대표가 한국관광명예대사로서 블랭크2Y의 사명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블랭키는 중국, 일본, 한국 출신의 9명의 멤버로 구성된 K-팝의 신인이다. 5월 24일 데뷔 이후, 밴드는 첫 앨범이 거의 8만2천장이 매진되었고 뮤직비디오 "Thumbs Up"이 유튜브에서 13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인상적인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이 밴드는 한국의 문화 및 관광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재훈 한국관광공사 대표는 "KTO가 주베트남 한국관광명예대사로 BLANK2Y를 선정한 것은 한국 관광산업이 베트남 국민과 전 세계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인 한국과 전 세계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선정되기를 바라는 메시지에 부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KTO 담당자에 따르면 베트남은 현지 어느 나라보다 한국 문화뿐만 아니라 K-팝에 대한 관심이 높은 나라라고 한다. "그래서 앞으로, KTO는 블랭키와 함께 젊은 층을 겨냥한 한류를 통해 관광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입니다."라고 이씨는 말했다. 이씨는 베트남과 한국 아티스트들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