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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닌성에서 9억 번째 스마트폰 생산: 삼성, 베트남에 연간 10억 달러 투자…대규모 투자
박닌성에서 9억 번째 스마트폰 생산은 삼성의 베트남 장기 투자 전략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삼성전자 박닌 공장이 누적 9억 대의 스마트폰을 생산했다. 이는 2009년 양산을 시작한 지 17년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한국 매체에 따르면 삼성전자 베트남 법인은 9억 대째 스마트폰 생산을 기념하는 행사를 최근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삼성전자 관계자는 향후 10억 대, 20억 대 등 새로운 이정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은 2008년 박닌성에 첫 공장을 건설하면서 베트남에서 생산을 시작했다. 1년 후, 생산 라인이 공식적으로 가동되었다. 2013년에는 타이응우옌에 두 번째 공장을 설립했다. 이후 삼성은 호치민시에 가전 제조 단지를 건설하는 데에도 투자를 이어갔다. 베트남은 현재 삼성의 주요 제조 허브이다. 삼성 스마트폰의 절반 이상이 베트남 공장에서 생산된다. 이는 국내 전자 산업의 성장에 기여하는 요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삼성은 현재 베트남의 최대 외국인 투자자이다. 2024년 기준 삼성의 베트남 총 투자 자본은 22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베트남 기획투자부에서 발표한 수치다. 2023년 삼성의 베트남 주요 공장은 약 43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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