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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타이빈증대 한국학과에 장학금 지급

지난 8일 신한베트남은행(은행장 신동민)은 냐짱에 유일하게 한국학과가 개설된 Thái Bình Dương 대학교 (총장 Ho Dac Tuc) 한국학과 학생 2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신한은행은 이 대학교 한국학과가 개설된 이후 매년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 은행장을 대리하여 Nguyễn Thị Mỹ Phương 지점장 등 직원들이 참석하여 “더욱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여 베트남과 한국기업에 훌륭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며 격려와 축하를 하였다, 장학금 수여식에 신한 베트남은행 발전상과 비젼, 그리고 인력채용에 대하여 설명도 하였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열심히 공부하여 능력있는 지성인으로 인재상에 부합한 실력을 갖추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이 한국학과에 지난 10월 9일 한글날 기념에 인근에 있는 현대 비나신 (법인장 고진영)에서 7명, 한국향상 장학회에서 6명, 그 외 한국인이 3명, 냐짱 한인 교회에서 1명 등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하였다. 타이빈즈엉 대학교 한국학과는 2년 6개월전에 개설, 승인받아 아직 4학년 학

생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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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가 되어서야 갑자기 "심하게 아프지 않는" 비결은 운동이 아니라 이 4가지라는 걸 깨달았다.
나는 친구들을 둘러보다가 갑자기 "심하게 아프지 않는" 비결이 이 4가지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저는 올해 56세입니다. 인생이 후반전에 접어들었다고 할 수 있죠. 그리고 인생의 전반기에 우리는 일하고, 돈을 벌고, 아이를 돌보는 등 삶을 꾸려 나갔다면, 후반기에는 목표를 바꿔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 고통 없이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걱정 없이 살 수 있으니까요. 주변 사람들을 둘러보다가 문득 "심하게 아프지 않는" 비결이 바로 이 네 가지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1. 분노가 적을수록 병도 줄어든다 "황제내경"에서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모든 질병은 기(氣)에서 비롯됩니다. 감정을 과소평가하지 마십시오. 기는 몸속에 오랫동안 머물면서 결절을 형성하고,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게 변합니다. 처음에는 양성 종양일 수도 있지만 나중에는 악성 암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분노가 적을수록 병도 덜 듭니다. 옛사람들이 말했듯이 분노는 몸을 해칩니다. 특히 평생 남편에게 화를 내며, 남편이 위생적이지 않고, 돈을 많이 벌지 못하고, 술을 마시고, 코를 골고, 인생의 절반이 지났지만 나쁜 습관은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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