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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황혼의 색은 베트남 최고 디자이너에게 영감을 주다.

패션 트렌드를 결코 놓치지 않는 디자이너 정탄퐁(Chung Thanh Phong)은 그의 최근 컬렉션에서 팬톤(Pantone)의 올해의 색깔을 두드러지게 보여준다.

한 모델이 남성복 차림의 양복을 입고 여성스러움과 힘을 뽐내고 있다. 지난해 11월 미국의 표준화된 컬러 매칭 시스템 팬톤은 황혼 하늘의 색이라며 2020년을 ‘고전적인 블루’로 꼽았다.

2010년 패션디자이너로 변신한 퐁은 코발트 블루는 왕족의 색이며 동화 같은 복장을 연상시킨다고 말한다. 퐁의 새 컬렉션에서 인기 있는 아이템인 오프숄더 가운을 입은 모델이 빛난다.

모델은 크리스털 액세서리가 달린 파란색 허벅지 높이 슬릿으로 빛난다. 팬톤은 고전적인 파란색은 인간의 영혼에 평화와 평온을 가져다주며 피난처를 제공한다.

정탄퐁은 항상 그의 모델들을 "명랑하고 독특하다"고 표현해 왔다. 이 낮은 V 컷은 그가 추구한 증거다.

사틴과 가장 많이 사용된 재료들을 배열해 접이식 기술을 사용하여 입체감을 자아낸다.

디자이너는 튤에서 금속 원단에 이르는 모든 것을 선택해서 모델의 곡선을 부각시키는 동시에 필수적인 편안함을 제공한다. (브엔익스프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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