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9 (금)

  • 맑음동두천 0.4℃
  • 맑음강릉 1.6℃
  • 맑음서울 1.5℃
  • 맑음대전 1.8℃
  • 맑음대구 4.5℃
  • 맑음울산 4.8℃
  • 맑음광주 2.9℃
  • 맑음부산 6.0℃
  • 맑음고창 0.8℃
  • 구름많음제주 6.5℃
  • 맑음강화 1.4℃
  • 맑음보은 1.6℃
  • 맑음금산 0.9℃
  • 맑음강진군 3.7℃
  • 맑음경주시 4.4℃
  • 맑음거제 4.5℃
기상청 제공

기업

베트남 응이손(Nghi Son)정유공장에서 첫 경유를 수출

베트남 정유화학(NSRP)이 처음으로 경유 화물을 수출용으로 내놓는다고 정유업계의 한 관계자가 목요일(13일) 밝혔다.

이 소식통은 "최근 국내 판매가 부진해 수출하고 있다" 고 신원을 밝히지 않는 관계자가 말했다.

 

2개 무역소식통에 따르면 황 함량이 100만분의 50ppm인 경유의 수출화물 4만 킬로리터(약 25만1000배럴)에 대한 인도 일정은 2월 22일부터 25일까지라고 한다.

 

로이터 통신이 검토한 입찰 서류에 따르면 입찰은 2월 17일 정오에 마감된다.

 

2018년 말 상업생산에 들어간 하루 20만배럴 규모의  정유 공장은 지난달 경유 화물을 제공했다. NSRP는 상용화 첫해인 2019년에 460만 톤의 경유를 생산해 해외 석유 수입에 대한 베트남의 의존도를 줄였다.

하노이에서 남쪽으로 260km(163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90억 달러 규모의 정유회사는 일본 이데미츠코산 지분 35.1%, 쿠웨이트석유 지분 35.1%, 페트로베트남 지분 25.1%, 미쓰에이화학 지분이 4.7%이다.

-뚜오제(2.14)-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설특집 VR 심리치유 너를 만났다 시즌4] MBC 설특집 VR다큐 ‘너를 만났다’ 시즌4 ‘열셋, 열여섯’ 2월 11일(일) 밤 9시 방송...‘웰컴투 삼달리’ 대세 배우 신혜선, 내레이터로 참여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방송 최초로 VR 가상현실을 통해 세상을 떠난 어린 딸과 엄마의 만남을 보여주며 놀라움과 감동을 전한 화제의 다큐멘터리 . 그 네 번째 이야기에서는 3년 전 아들을 떠나보낸 안유진(45세) 씨와 이창원(45세) 씨의 사연이 소개된다. '심리치유'에 주목한 시즌4는 'VR 양방향 소통 기술'을 도입하며 시즌 최초로 가상 공간에서의 실시간 대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 남매 중 첫째인 서준이는 안유진 씨와 이창원 씨가 부모로서 겪는 모든 첫 순간을 안겨준 아이였다. 하지만 열세 살이었던 서준이는 3년 전 여름, 하루아침에 급성 뇌출혈로 가족들의 곁을 떠났다. '마지막 인사를 못 한 것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는 부부의 소원은 단 하나, 서준이와 제대로 된 인사를 나누는 것이다.     시즌4 제작진은 시즌 최초로 엄마와 아빠 모두가 VR 체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바다'와 '한강'. 두 개의 가상 공간을 구축했다. 또한 제작진은 엄마 아빠가 각자의 공간에서 후회 없는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심리상담 전문가가 함께해 특별한 의 네 번째 만남을 준비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