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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19: 몽까이 국경 무역 재개 준비 완료

꽝닌의 몽까이 시는 기본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의 발병으로 인해 영업이 중단된 몽까이 국경무역 재개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이는 정상적 수출입 활동과 국경을 넘나드는 무역을 보장하라는 총리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물건을 운송하는 차량은 자동시스템으로 소독하고 운전자들은 엄격한 건강검진을 거쳐 의료용 마스크와 보호복을 모두 갖추게 된다. 모든 관련자들은 보호장구로 무장한 채 엄격하게 관리, 격리된다.

 

이에 앞서 몽까이 당국과 중국 동싱 당국은 몽까이 동싱간의 국경 관문을 통해 교역을 재개할 계획을 논의했으며, 구체적인 재개 시기는 추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몽까이시는 관할 기관과 손잡고 병목현상을 제거하고 현지 수입 수출기업을 지원하고, 베트남에서 중국 운전자의 대기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처리능력 향상 방안을 모색한다. 게다가 재개 직후 현지 기업을 연결하기 위해 시장을 연구하고 수출용 물자를 마련하는 데 힘썼다.

 

COVID-19에 대한 예방과 통제가 포괄적이고 과감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시로부터 보고되었고 의심환자를 위해 마련된 시와 COVID-19 검역소 전체에 걸쳐 건강검진 및 살균이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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