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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베트남 코비드-19 소식】

화요일(24일)까지 베트남의 감염  환자 수는 134명이다. 화요일 하루동안 11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하노이 머이 출처)

 

지역별로는 하노이가 43명, 호치민이 35명으로 가장 많다.

20개 성, 시에 감염 환자가 발생했다. 북부 지역이 9군데,  중부가 3군데, 남부는 5군데, 그리고 메콩델타가 3군데 이다. 

 

호치민시는 확산을 막기위해  화요일(24일) 저녁 6시부터 30명이상의 일반 음식점과 이발관, 스파, Gim시설등의 영업을 3월 말까지 중단 할 것을 명령했다. 또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가지 말것을 경고했다.

 

그리고 호치민시는 확진자와 관련된 주거시설을 봉쇄 조치 하고 있다. 

 

현재 봉쇄 조치가 된 곳은 푸미흥의 홍봉 1H C 동, 시닉밸리 2, 골드뷰(4군) , 2군 마스테리 그리고 빈탄군의 센트럴 파트 C-2동 이며 7군의 리베라 포인트 타워는 봉쇄가 해제되었다.

 

당국은 이번 달까지 코비드-19 와 싸움을 선포하고 모든 역량을 다 동원하여 코비드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따라서 3월 7일 이후 입국한 베트남인과 외국인 할 것 없이 모든 사람들의 상태를 체크하여 보고 할 것을 모든 기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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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