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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코비드-19 기간 동안 슈퍼 앱이 식료품 배달 제공

코비드-19로 사회적 거리를 두거나 자발적 격리로 집을 떠나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위해 승차 애플리케이션 그랍(Grab)과 베(Be)는 운전자들이 슈퍼를 방문하여 픽업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베가 슈퍼마켓에서 식료품을 사는 고객들을 돕는 새로운 서비스를 시작한 지 몇 주 후에 그랍은 호찌민의 그랍마트라는 이름의 비슷한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기 시작했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시험적으로 여러 소매와 편의 체인점들과 제휴를 맺었으며, 더 많은 파트너들에게 개방되어 있다.

 

고객들의 주문을 받는 즉시, 파트너들은 그들의 주문 준비를 시작할 수 있고, 그러면 운전자들은 물건을 픽업, 지불하고 배달한다. 그랍은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에서 수년 동안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랍의 한 관계자는 새로운 서비스의 시작은 전염병이 계속 퍼지고 있기 때문에 고객들을 위한 추가 쇼핑 옵션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시기에 온라인 쇼핑을 권장하는 당국의 방향과도 맥을 같이한다.

현재 그랍 마트와 제휴한 점포는 10곳도 안 되지만 그랍은 그 수가 곧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랍마트와 베 모델은 베트남에 완전히 새로운 것은 아니다. 베트남 업체인 Chopp.vn, Disieuthi.vn과 Now은 수년 동안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측히 Now는 그랍 푸드의 가장 큰 경쟁 업체이다.

 

고비엣의 모회사인 고젝은 인도네시아 시스템에서 고마트라는 이름의 같은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러나 베트남에서는 고비엣이 승차, 음식 배달, 소포 배달 서비스만 제공한다. 국내 시장에서 전염병이 더욱 심각해짐에 따라 고비엣도 곧 고마트의 기능도 추가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이 건강 위험으로 집을 나서기를 꺼려하면서, 이러한 슈퍼 앱들은 운송과 음식 배달에서 큰 성장을 보였다. 한편, 소매 체인점들은 온라인 쇼핑 채널을 위해 더 많은 직원을 모집하기 시작했다.

 

닐슨이 최근 하노이, 호찌민, 다낭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의 50% 이상이 직접 상품을 구입하기 위해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에 덜 간다고 한다. 게다가, 60%의 소비자들은 또한 시장에 덜 자주 가고 있고, 그들 모두가 실행 가능한 대안으로 전자 상거래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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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키르기스스탄 아동에 약 5억 5천여만 원 상당 의류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과 함께 키르기스스탄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총 1,059점, 약 5억 5천여만 원 상당의 의류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고산지역 취약계층이 집중된 추이주와 이스쿨주를 비롯해 키르기스스탄 전역에서 진행됐으며, 캄코르둑 장애아동센터, 그룹홈, 카인드시 초·중등학교 등 8개 기관을 통해 약 580명의 아동과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됐다. 지원 물품은 재킷, 바지, 조끼, 신발 등 겨울철 생활에 필수적인 의류로 구성됐다. 기후 변화와 한파에 취약한 중앙아시아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보온성과 활용도가 높은 품목 위주로 마련했으며, 의료비와 교육비 부담이 큰 현지 가정의 생활 안정과 아동들의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의류를 전달받은 한 아동은 “옷이 따뜻하고 입기 편해 오래도록 소중히 입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애아동의 한 학부모는 “아이에게 새 옷을 마련해 주기 어려웠는데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월드쉐어 국제사업부 장혜준 수석은 “키르기스스탄의 많은 아동들이 계절 변화에 대응할 충분한 의류를 갖추지 못한 채 생활하고 있다. 이번 의류 지원은 아이들의 일상을 지켜주는 동시에 스스로 존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