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외국인들은 규정에 따라 공안부 산하 출입국관리소에서 비자 연장 절차를 밟을 수 있다고 레 티 투 항 베트남 외무부 대변인이 확인했다.
대변인은 26일 하노이에서 열린 정례 기자회견에서 코비드-19 발생 가운데 베트남 내 외국인에 대한 비자 연장 절차를 언급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녀는 26일 하노이에서 열린 정례 기자회견에서 코비드-19 사태 때 베트남 내 외국인에 대한 비자 연장 절차를 언급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베트남은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그 나라의 외국 대표 기관들이 자국민 보호를 할 수 있는 유리한 환경을 만들도록 협력한다.
"국내법 및 국제법에 따라 질병 예방과 통제에 관한 요구사항을 확실히 하는 바탕 위에 비자 관련 문제를 해결한다"고 그녀는 말했다.
(출처:V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