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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는 코비드-19 예방을 위해 버스 서비스를 80%까지 줄임

3월 27일부터 4월 5일까지 전염병의 확산을 막기위해 하노이의 모든 버스 노선과 서비스 빈도를 80%까지 줄일 것이다.

 

하노이 인민위원회는 방금 시내의 모든 버스 운영자들에게 버스 운행 횟수를 80%까지 줄이라고 요청했다. 두 대의 버스 운행 시간은 현행 10~30분 대신 40분, 60분, 90분으로 늘어난다. 또한, 노선은 보통 오후 5시에서 10시 사이 대신 오전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행을 해야 한다.

이는 승객과 운영자 사이의 감염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의 수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버스를 타야 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씻으며 버스에서 먹고 마시지 않는 등 보건부의 규정과 권고를 준수해야 한다.

기침, 발열, 호흡곤란,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은 버스를 타는 것을 삼가야 한다. 버스에서 이런 증상이 발견되면 다른 승객은 버스 운전사에게 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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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키르기스스탄 아동에 약 5억 5천여만 원 상당 의류 지원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과 함께 키르기스스탄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총 1,059점, 약 5억 5천여만 원 상당의 의류를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고산지역 취약계층이 집중된 추이주와 이스쿨주를 비롯해 키르기스스탄 전역에서 진행됐으며, 캄코르둑 장애아동센터, 그룹홈, 카인드시 초·중등학교 등 8개 기관을 통해 약 580명의 아동과 취약계층 주민에게 전달됐다. 지원 물품은 재킷, 바지, 조끼, 신발 등 겨울철 생활에 필수적인 의류로 구성됐다. 기후 변화와 한파에 취약한 중앙아시아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보온성과 활용도가 높은 품목 위주로 마련했으며, 의료비와 교육비 부담이 큰 현지 가정의 생활 안정과 아동들의 일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의류를 전달받은 한 아동은 “옷이 따뜻하고 입기 편해 오래도록 소중히 입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애아동의 한 학부모는 “아이에게 새 옷을 마련해 주기 어려웠는데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월드쉐어 국제사업부 장혜준 수석은 “키르기스스탄의 많은 아동들이 계절 변화에 대응할 충분한 의류를 갖추지 못한 채 생활하고 있다. 이번 의류 지원은 아이들의 일상을 지켜주는 동시에 스스로 존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