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0 (토)

  • 흐림동두천 7.8℃
  • 흐림강릉 10.6℃
  • 흐림서울 8.3℃
  • 흐림대전 6.5℃
  • 박무대구 1.6℃
  • 박무울산 7.8℃
  • 광주 9.7℃
  • 맑음부산 13.4℃
  • 구름많음고창 11.8℃
  • 구름많음제주 15.2℃
  • 흐림강화 10.6℃
  • 흐림보은 1.8℃
  • 흐림금산 3.4℃
  • 흐림강진군 7.2℃
  • 맑음경주시 1.7℃
  • 구름많음거제 8.6℃
기상청 제공

3개월(4월~6월) 소매 전기요금 10% 인하

정부는 전기 소매 가격을 3개월(4월~6월)동안 10% 인하를 승인했다.

 

10% 할인 정책은 기업이나 제조회사뿐 아니라 1단계부터 4단계까지 가정의 전기(300Kwh 이하) 소매 가격에 대해 승인되었다. 

 

접대와 숙박 등 서비스업 가격도 제조업 비율에 맞춰 조정된다.

 

COVID-19 격리 및 치료 시설의 전기 요금은 무료가 될 것이다. 격리된 장소로 사용된 호텔은 현재 소매가격에 추가 20% 할인된 가격이 된다.

 

전체 전기 소매가격 조정 비용은 4억3478만 달러으로 예상된다. 가정용 1억2610만 달러, 기업 및 제조업용 2억687만 달러, 접대 및 숙박용 7826만 달러, 코비드-19를 치료하고 격리시키는 데 이용된 시설물은  435만 달러가 될 것이다.

 

앞서 재경부는 MoIT의 제안을 검토한 뒤 베트남전기(EVN) 수입과 주 예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했다. 이에 따라 재경부는 2021년 전기요금 인하에 따른 영향과 석탄, 가스 등 전력생산의 투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예산균형계획 수립 및 대비 방안을 EVN에 요청했다.

 

이와 함께 산자부는 EVN에 2020년 전기요금, 석탄 석유 가스 가격, 올해 전력 용량 등을 재 계산할 것을 제안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