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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13일 저녁 6시 추가 확진 3명, 총 265명이 발생

베트남인 3명이 추가로 COVID-19 양성반응을 보여 총 265명이 발생했다고 보건부가 월요일 저녁 확인했다.

 

그들 중 두 명은 하노이의 메린구 하로이 지역주민이다. 현재 하로이 지역과 연결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는12명이다.

 

'환자 263'는 하로이 지역에 살고 있는 45세의 여성이다. 그녀는 3월 25일 발열, 인후염, 기침 등의 증세를 보였다. 그녀의 샘플은 4월 11일에 시험을 위해 채취되었다.

 

'환자 264'는 같은 마을에 사는 24세 소녀다. 그녀의 샘플은 4월 11일 지역에서 다수의 사례가 발견된 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실시된 대규모 테스트의 일환으로 채취되었다.

 

주민 11000여 명이 봉쇄된 상태에 있다. 이 중 6800여 명이 사스-CoV-2 검사를 마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두 환자는 동안구에 있는 국립열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환자 265'는 중부 하틴성에 살고 있다. 그는 3월 23일 중부 꽝빈성 있는 짜오 로 국경을 통해 태국에서 베트남으로 돌아왔다. 그는 베트남으로 돌아온 직후 하틴성의 검역소로 이송되었다. 그의 샘플은 4월 8일 사스-Cov-2에 음성반응을 보였고 4월 12일 두 번째로 양성반응을 보였다.

 

그는 하틴의 지역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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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