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굿모닝베트남미디어

한국, 베트남은 전염병에도 불구하고 더욱 긴밀한 경제 관계 유지

한국과 베트남은 4월 13일 화상회의를 열어 대유행의 긴장감에도 불구하고 경제관계 확대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쩐 투안 안 베트남 통상교섭본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양국 관계를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은 베트남의 주요 사업 활동을 위해 일부 거주자를 입국하게 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하며, 글로벌 공급망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기업 관계자들의 입국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양국은 또 전자플랫폼을 통해 원산지 증명서를 처리할 수 있는 이른바 EODES(Electronic Origin Data Exchange System)도 추진하기로 했다.

 

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이번 조치로 수출업체의 통관 절차가 빨라지고 서류 위조가 방지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베트남은 항국의 세 번째로 큰 수출국이다. 2019년 수출액은 481억 달러로 1년 전보다 0.9% 감소했다. 2019년, 한국의 전체 수출은 10% 이상 감소했다.

 

한국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달 한국의 해외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0.2퍼센트 감소했고 4월 1일부터 10일까지 122억 달러로 연간 18.6퍼센트까지 급감했다.

 

이 수치는 전염병의 영향으로 앞으로 계속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문가들은 말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문화연예

더보기

미디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