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입구 코비드 확인 지점 폐쇄

도로교통경찰서에 따르면, 4월 23일 호치민은 코로나바이러스의 대유행을 통제하고 주민을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시내 입구에 설치되었던 62개의 코로나바이러스 검문소의 운영을 중단했다.

 

2군 부다바 봉쇄 해제

국내 최대 코로나바이러스 핫스폿 중 하나인 2구역의 태국식 부다 바의 폐쇄 명령이 4월 23일 해제되었다.

2구역 정부는 봉쇄 해제가 끝난 뒤 영업을 위해 코비드-19 감염 예방 및 통제 조치를 엄격히 준수하고 등록·허가된 영업 기능을 엄격히 준수할 것을 요구했다.

 

푸꿕섬 항로 재개

낀장성 푸꿕섬으로 가는 국내 항공노선이 23일)오전 재개돼 각 항공사가 하루 2편씩 운항할 수 있게 됐다.

항공사는 보건 교통부 지침에 따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 조치를 준수해야 한다. 이 섬의 주요 관광지인 호텔, 리조트, 식당도 다시 문을 열었다. 섬을 오가는 배도 하루 2회 운항이 허용된다.

택시·차량 서비스 등 도로교통도 재개됐다. 그러나 승객들은 차량 좌석의 절반만 채워야 한다. 

낀장성은 접대 및 접대 서비스 재개를 허용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노래방 서비스, 댄스클럽, 종교 축제, 대규모 모임 등은 중단이 계속되고 있다.

9학년과 12학년 학생들은 4월 27일에 복학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학과 대학생, 다른 학년 학생은 성과 교육부로추후 통지가 있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공항, 철도역에서 테스트 샘플 채취 중지

4월 23일, 호치민 질병관리본부는 코비드-19 검사를 위해 사이공 기차역과 탄손녓 국제공항에 도착한 승객들의 샘플 채취 작업을 중단했다.
4월 4일부터 22일까지, 도심은 공항의 여행객들로 1만3800여개의 샘플을, 철도역의 여행객들로 5600여개의 샘플을 채취했다고 보도했다.

 

호치민의 가난한 사람을 위한 제로(Zero)동 미니마트

가난한 사람에게 무료로 필요한 것을 제공하는 미니마트는 4월 21일부터 시의 빈응임 절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 절의 수도원장 틱 탄 퐁에 따르면, 미니마트는 코로나바이러스 유행 기간 동안 이 도시에서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최초의 미니마트라고 한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0분~11시 30분~오후 1시 30분~5시 까지 오1개월 이상 운영된다.

미니마트에 오는 사람에게는 각각 쿠폰이 지급되고, 쌀, 소금, 설탕, 라면, 생선소스, 안면 마스크, 식용유 등 월 2회 총 10만 동 이하의 생필품을 구할 수 있다.

제로동 미니마트는 아펙그룹과 협력사의 계획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인 4월 21일과 22일은 하루 300개의 상품권만 나눠줬다. 4월 23일부터는 빈곤층을 위해 하루 더 많은 쿠폰을 제공한다.

코비드-19라는 질병은 사회적 거리 두기는 많은 가난한 사람의 생계 유지가 어렵도록 곤경에 빠뜨렸다.

미니마트는 Vinh Nghiem Pagoda, 339 Nam Ky Khoi Nghia Street, Ward 7, District 3 위치해 있다.

(출처:사이공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