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코리아에 따르면, 박항서 베트남 국가대표팀이 명성을 얻은 덕분에 가장 영향력 있는 40명 중 38위에 올랐다.
상위는 주로 연예인으로 구성되는데, K-팝 그룹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공격수 손흥민(토트넘)과 미드필더 이강인(발렌시아)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어제 박 감독은 흥옌성 PVF 영축구훈련소을 방문해 인대가 찢어진 상태에서 회복 중인 미드필더 르엉 쑤언 쯔엉등 일부 선수의 부상 여부를 확인했다.
쯔엉외에 쩐 딘 쫑도 센타에서 재활을 하고 있다. 그는 오랫동안 인대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지만 아직 회복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