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로이터통신에 이메일을 보낸 성명에서 "파나소닉은 동남아시아에 있는 백색제품 생산지를 재편하고 태국 내 세탁기와 냉장고 생산지를 베트남으로 이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나소닉의 대변인은 "파나소닉이 태국 내 약 800명의 직원을 해고할 예정"이라며 "이번 조치는 비용 효율을 높이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라고 로이터통신에 말했다.
파나소닉 대변인은 "파나소닉은 이들의 자격에 따라 일부 직원을 다른 직장에 배치하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나소닉가전(태국)과 연구개발센터가 2021년 3월 말까지 문을 닫는다.
이와는 별도로 파나소닉은 태국에서 소형 가전제품과 배터리 제조에 종사하는 약 13,700명의 근로자를 여전히 고용할 것이다.
-By 굿모닝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