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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대학】베트남 3개 대학 글로벌 순위 상승

세계대학순위센터(CWUR)의 2000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베트남 대학 4곳 중 3곳의 순위가 크게 개선됐다.

베트남 국립대-하노이대는 UAE에 본사를 둔 국제컨설팅기구인 CWUR가 이번 주 발표한 2020~2021학년도 세계대학순위는 지난해 순위에서 185계단 뛰어 올라 1,325위가 되었다.

 

호찌민에 본사를 둔 똔덕탕대학은 376계단 상승한 1,602위, 다낭시에 있는 듀이딴대학은 195계단 상승한 1,659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호찌민시의 베트남 국립대학은 지난해보다 149계단 하락한 1734위를 기록했다.

 

CWUR는 교육의 질, 동문 고용, 교수진의 질, 연구 성과 등을 토대로 전 세계 2만 개 대학을 측정해 목록을 작성했다.

 

미국 대학이 상위 세 자리를 차지해 하버드대가 1위를 차지했고 매사추세츠공대(MIT)와 스탠퍼드대가 그 뒤를 이었다.

 

전체적으로는 미국 대학이 357개로 CWUR 순위를 장악했고, 중국(267명)이 그 뒤를 이었다.

 

상위에 속하는 한국 대학은 서울대학이 23위, 연세 대학이 161위, 고려대학이 178위, 성균관 대학이 192위 그리고 326위 한양대학이다.

 

동남아에서는 태국이 10개 대학으로 가장 많았고 인도네시아(8개), 싱가포르(4개), 필리핀(3개), 인도네시아(1개) 순이었다.

 

베트남 대학들은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세계랭킹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학술지도에 이름을 올렸다.

 

베트남 국립대학의 하노이와 호치민 지부는 지난 2월 영국 기업 콰콰렐리 시몬즈(QS)의 2020년 순위 상위 1,000개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 호치민 지부는 최대 6만1,905명의 학생과 3,985명의 교직원을 하노이 대학은 약 3만5천명의 학생과 2,600명의 직원이 상주하고 있다.

한편 똔덕탕 대학은 호치민에 2개의 캠퍼스가 있으며 지난 4월 타임즈 고등교육의 대학 임팩트 순위에서 글로벌 400개 대학 중 한 곳이었다.

-Vn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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