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최우선 과제는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라고 하노이에서 열린 정부 회의에서 말했다.
그는 관계기관에 제2의 코로나바이러스(Coronavirus)가 베트남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대유행과의 싸움에서 베트남의 뛰어난 성과를 지켜줄 것을 지시했다. 베트남은 두 달 넘게 지역 사회전염이 없다.
중국과 한국 같은 일부 아시아 국가들이 제2의 물결로 고전하고 있고 세계 정세가 나아지지 않았기 때문에 베트남은 아직 외국인 관광객을 환영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정부는 국제선 운항 재개 시점을 결정하기 위해 지역 및 국제 상황을 신중하게 평가할 것이라고 총리는 말했다.
이달 초 정부는 문서를 통해 도쿄, 서울, 중국 본토 광저우, 대만, 라오스가 운항 재개를 검토 중인 여행지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항공과 대나무항공은 7월1일부터 한국, 대만, 일본, 중국 본토의 취항지에 대한 국제선 운항 재개 계획을 발표하고 공식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많은 전문가들은 아시아에서 새로운 발병이 일어나고 있고 여행 금지를 해제하는 것에 대한 다른 나라들과의 협의가 여전히 진행 중임을 감안할 때 이러한 계획을 달성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경고해 왔다.
수요일 회의에서 총리는 채용 대상국이 베트남의 초청 근로자를 받아들일 경우 해외로 파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관계기관에 외국 전문가와 투자자, 고숙련 노동자들이 '적절한 검역' 후 베트남에 입국하도록 절차를 명확하고 원활하게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
베트남은 3월 25일 이후 모든 국제선 운항을 중단했고, 3월 22일부터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외국인 입국도 금지했다.
국내 코비드-19 집계는 목요일 아침까지 352건이며, 나머지는 치료 후 회복되어 현재 23건이 활동중이며 나머지는 치료 후 회복되었다. 최근의 사례들은 송환된 자들이며 도착하자마자 격리된 사례들이다.
이 시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212개국과 영토에서 47만9000명의 생명을 앗아갔다.
2천만 명 이상의 인구를 가진 중국의 수도 베이징은 6월 11일 2차 발생의 첫 번째 사례를 보고했으며 현재까지 200명 이상이 바이러스에 양성반응을 보였다. 베이징은 시내 식품 유통 중심지인 신파디 도매시장과 관련된 제2의 코비드-19를 맞고 있다.
-브앤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