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미상의 환자가 치료 중인 175군병원 감염병과의 판 바히 우 중령은 목요일(25일)에 그는 열과 인후염 그리고 턱과 목의 부기로 9일 전에 입원했다고 말했다. 그는 후에 디프테리아 양성반응을 보였다.
병원 측은 신속하게 현지 당국과 협력해 그와 함께 시험을 치른 16명을 격리했다. 이들 모두 디프테리아에 대해 음성반응을 보였지만 예방접종을 받았다.
그는 "환자는 현재 안정을 되찾았으며 더 이상 발열이나 인후염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호치민의 한 군사학교의 학생이라고 베트남 통신이 보도했다.
이달 들어 12명이 진단을 받고 아홉 살짜리 여자아이가 죽고 또 다른 환자는 중태인 중부고원 닥농성에 이어 올해 들어 호치민시는 두 번째 디프테리아 발생 지역이다.
예방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한 디프테리아는 코리네박테리움 디프테리아균에 의한 감염이다. 그것은 공기와 직접 접촉을 통해 퍼진다. 증상으로는 발열, 인후염, 삼키는 어려움이 있다.
합병증으로는 심근염, 신장병, 호흡부전, 신경염, 혼수상태, 사망 등이 있다. 작년에 닥농 근처 닥락 지방에 사는 7살 소녀가 이 병에 걸렸다. 2017년과 2018년 콘똠과 꽝남성에서 6명이 사망했다.
베트남은 국가 예방접종과 예방접종 프로그램을 통해 몇 년 동안 이 병을 억제해 왔다.
-브앤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