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6 (화)

  • 흐림동두천 2.1℃
  • 흐림강릉 8.1℃
  • 서울 3.6℃
  • 흐림대전 3.9℃
  • 흐림대구 1.6℃
  • 맑음울산 5.5℃
  • 구름많음광주 5.4℃
  • 맑음부산 9.2℃
  • 흐림고창 5.8℃
  • 구름조금제주 14.5℃
  • 흐림강화 2.4℃
  • 흐림보은 1.2℃
  • 흐림금산 2.6℃
  • 구름조금강진군 4.7℃
  • 구름많음경주시 1.7℃
  • 구름조금거제 5.9℃
기상청 제공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다낭 코바드-19】관광객들은 서둘러 다낭을 떠난다

코비드-19의 복잡한 사건들, 관광객은 일정을 끝내지 못하고 다낭이 사회적으로 고립되었을 때 떠나야만 했다.

 

호치민시에서 온 쩐 반 쭝과 친구 일행은 5일 일정으로 다낭에 왔다. 그러나 단 이틀만인 26일 저녁 일찍 여행을 끝내기 위해 공항으로 갔다. "다낭에 있을 때는 걱정이 없었지만, 집에 돌아가 고립될까 두려웠다. 친구들과 나는 14일을 쉬어야 했다"고 말했다.

 

같은 사정으로 하노이에 있는 응우옌 만 뚜안은 26일 오후 가족과 함께 다낭에 왔으며, 27일에 후에로 가서 고대 수도에서 4일간의 일정이 종료된다. 26일 아침 대표단은 마블산맥과 린웅탑을 방문했다. 그러나 보건부가 다낭에서 추가적인 양성반응과 사회적 고립을 발표하자, 그들은 재빨리 계획을 바꾸었다. 모두 후에 - 하노이 티켓을 취소하고 다낭 - 하노이로 변경했다.

 

"전염병의 진화가 매우 복잡해지기 전에, 우리는 집으로 돌아가 우리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위해 지키기로 결정했다. 급하긴 하지만 표를 예매하는 것은 행운이라고 뚜안은 말했다.

 

7월 25일 응우옌 반 만(30)의 가족은 관광과 다낭의 친척을 방문하기 위해 하노이에서 왔다. 26일 오전에는 가족 4명이 교외의 한 생태관광 현장을 찾았다. 정오에 그는 하노이로 돌아가기 위해 1인당 260만 동 비행기표를 예매해야 했다. 그는 투어가 끝나지 않아 매우 슬프고, 아이들이 쉬지 않고 많이 움직여서 피곤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공동체의 많은 전염병 사건 앞에서 그는 친척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떠나기로 결심했다. 그는 "하노이에서는 14일 동안 고립돼 있어야 할 수도 있지만 감염 위험이 있는 사람들과는 접촉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지적한 바와 같이, 7월26일 16시, 푹미와 미케 해변은 비었다. 가끔 몇몇 손님들은 목욕을 하고 산책을 했다.

다낭 박물관에서는 직원들이 입구에 소독제를 배치하고 관람객에게 마스크를 착용하고 거리를 두라고 일깨워 주었다. 박물관장인 현 딩 꾹은 이료일 박물관은 약 200명의 손님들을 맞이한다고 말했다. 이는 전일에 비해 크게 줄어든 수치다. 오늘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는 전염병 예방을 위한 다낭시 방침에 따라 박물관이 문을 닫는다.

 

응우옌 쑤안 빈 다낭 관광부 부사장은 : "오늘이 주말이라 다낭에서 많은 대표단이 투어를 끝냈지만, 앞으로 며칠 안에 투어를 취소하는 단체들이 많다."

 

사회적 격리 이행이 다낭 관광 회복에 큰 영향을 미치겠지만 불가항력적인 상황이다. 계획에 따르면 다낭 관광부는 '위대한 다낭 2020' 경기부양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이어 대규모 운영이 진행되지만 모두 중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는 "코비드-19 사태로 인한 프로그램 취소로 관람객이 이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7월 26일 저녁, 다낭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인 레 쭝 찐은 서한을 보내 시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전염병을 통제하고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시행했음을 알렸다.

-브앤익스프레스


베트남

더보기
다논 “베트남은 전략적 핵심 시장…고급 영유아 영양 수요 급증”
프랑스 다논그룹의 영유아 분유 브랜드 압타밀(Aptamil)을 수입·유통하는 다논 베트남이 베트남 시장 투자를 대폭 확대한다. 쩐티호앙투 다논 베트남 사장은 “빠른 경제 성장으로 고품질·원산지 투명한 유제품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며 베트남을 ‘전략적 핵심 시장’으로 평가했다. 쩐 사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베트남 부모들의 소비 패턴이 변하고 있다. 단순히 신체 발육 지원을 넘어 면역력 강화와 뇌 발달을 위한 과학적 솔루션을 요구한다”며 “이는 다논의 글로벌 과학 노하우를 베트남에 본격 적용할 기회”라고 강조했다. 베트남 유제품 시장 규모는 약 20억 달러(베트남 낙농협회 추정)로, 경쟁이 치열하지만 부모들이 수입 고급 분유에 높은 가격을 기꺼이 지불하는 추세가 기회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다논은 이러한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 두 가지 핵심 전략을 추진 중이다. 첫째, 제품 진정성과 일관성 보장. 베트남에 수입되는 모든 압타밀 제품은 원포장 상태로 베트남 법규와 다논 글로벌 품질 기준을 철저히 준수한다. 둘째, 신뢰할 수 있는 공식 유통망 구축. 주요 유통사 및 모자 전문 매장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인증 완비된 채널로 정품만 소비자에게 전달한다. 2019년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