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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페이스북, 피싱 공격에 악용되는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을 포함한 소셜 네트워크는 사이버 범죄자들이 피싱으로 이익을 추구하기에 이상적인 환경이 되었다.

 

구글 검색 시 '루아다오쩬 페이스북'(페이스북에 피싱)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1600만 개의 결과가 나온다.

사기꾼들이 쓰는 수법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다.

 

소셜네트워크는 전자상거래 사이트가 아니고 산업부(MOIT)에 등록돼 있지 않아 제품을 판매하는 사업체 역할을 하지 않는다. 진열된 제품의 출처가 불분명하다.

 

소셜 네트워크 이용자들은 그들이 누구이든, 얼마나 유명하든 간에, 소셜 네트워크 상의 아이템을 낯선 사람들로부터 구입하지 말 것을 권한다. 사용자가 물건을 사려면 상품의 실제 가치를 알아내고 배송과 제품 확인 시 결제를 해야 된다.

 

사기꾼들은 구매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브랜드 상품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 50%의 선불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매도자가 기업 임원이라고 하면 매수자는 해당 기업의 세금코드가 여전히 유효한지 확인한 뒤에야 해당 기업의 계좌로 돈을 이체해야 한다. 기업의 사업 분야가 판매되는 제품과 일치하고 적절한 기관에 의해 허가되어야 한다는 것을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

 

사이버 공간에서는 누구나 사기꾼의 공격을 받을 수 있다. 검증된 연예인들의 계정이 해커들에게 이용돼 사람을 속이는 경우가 많다.

 

사기꾼들은 경찰, 검찰, 은행가, 공무원, 외국인들을 사칭하여 사람들을 속일 수 있다. 그들은 심지어 피싱을 할 수 있도록 고객 관리원이나 페이스북 담당자로 위장할 수도 있다.

 

그들은 상품을 샀다고 말하는 중개인을 소개함으로써 구매자들을 설득하려고 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구매자들이 송금을 마치면 사기꾼들은 재빨리 도망칠 것이다. 실제로 제품을 산 중개인은 없다. 모두 가상에 불과하다.

 

사기꾼들은 소셜 네트워크 사용자들에게 그들이 선물을 보낼테니 사용자들에게 10만 동 이하의 배송비를 지불하라고 말한다. 그러나 사용자가 받는 선물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

 

선물을 받는 것에서부터 무언가를 하는 것까지 이용자가 따라야 할 소셜 미디어의 지침은 사기일 수 있다. 하늘이 주는 선물도 없고, 사람이 해야 할 일, 해서는 안 될 일을 지도하는 페이스북 담당자도 없다.

 

사용자는 로그인하거나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그들의 비밀 정보가 해커들에게 노출될 수 있다.

-V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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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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