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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항공기재개】9월 17일, 입국 조치와 항공 개설에 대한 최종 결정이 날 것 같다.

교통부는 14일 오후 "9월 15일부터 국제 상용 정기편을 아직 재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국제선 개항 시기는 아직 최종 결정이 나지 않았다.


9월 14일 오후, 2020년 9월 13일자 고시 제326호/TB-VPCP에서 수상의 지시에 따라 하노이시 인민위원회에서 교통부 주관하에 회의가 열렸다. 코비드-19 예방결과와 국제항로항로개설 계획에 대해 관계부처와 협의했다. 베트남 항공의 운송 수요는 높다.

 

그러나 현재 보건당국은 입국허가를 받은 대상자 집단에 대한 검진 및 격리 계획과 절차를 확정하고 있다. "9월 17일 전염병 예방 및 통제를 위한 국가 운영위원회에 보고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교통부 관계자는 말했다.

 

또한 교통부 대표에 따르면, 국제노선 개통은 이제 논의와 합의가 필요하며, 각 주체(외교관, 전문가, 투자자, 베트남 시민)에 대한 베트남 진출 조건(건강관리, 격리, 비용 등)을 명확히 하여 관련국뿐만 아니라 베트남에 입국하기를 원하는 관심있는 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릴 필요가 있다고 했다.

 

반면 현지, 특히 하노이와 호치민시는 입국자 수의 검역구역의 배치 계획과 더불어 모니터링 조건, 관련 비용 등의 필요성을 구체적으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국제노선 개설 시 안전요인을 확보하기 위해 교통부와 각 부처, 지부 및 지방단체는 위원회에 제출할 관련 조건 및 요인을 계속 명확히 하기로 합의하고,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에 코비드-19의 국가 예방 및 통제를 통일하도록 지시했다.

 

항공사는 항상 준비되어 있다.
이와 관련, 베트남항공 관계자는 "3월 말 국제노선의 정기운항을 중단한 이후 지금까지 항공사는 질병 발생 상황을 항상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시장을 면밀히 추적해 해결방안을 모색해 왔다"고 말했다. 질병 예방과 전투가 최우선임을 보장하고 승객들의 여행 수요를 잘 충족시키는 것이다.

 

각 시장마다 베트남항공은 항공편 예약, 항공권 판매, 승객 서비스 등을 준비하기 위해 전담 인력팀을 두고 있다.

베트남항공 관계자는 국제노선 재운항을 준비하는 것이 베트남항공이 시행하기에 그리 어렵지 않다는 점을 인식하며 "아직도 항공편을 통한 국제선 정기운항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시민들을 귀국시키고, 베트남에서 국외로 상품과 승객들을 편도로 수송한다"고 말했다. 

 

베트남 항공과 대나무 항공은 두 항공사가 베트남과 다른 나라들을 오가는 화물기를 운항하고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국제노선으로 돌아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단언했다. 따라서 이들 항공사는 언제든지 국제 노선을 운항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항공편은 항상 COVID-19 전염병 예방의 요건을 준수한다.

 

안전한 숙박시설 및 비용 부과
앞서 응웬 쑤언 푹총리는 지난 9월 11일 열린 전염병 코비드-19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정부 상임회의에서 보건부에 전염병 예방대책의 이행을 지도할 수 있도록 부처, 부서, 지부 등과 지도·조정하는 데 주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새로운 상황에서; 국제 상업 노선을 재개할 때 베트남에 입국하는 경우 테스트를 위해 샘플을 채취하고, 의료 검사와 후속 조치를 취하고 시행해야 한다.

 

입국하는 국제방문객의 경우 베트남 입국, 여행, 근무 중 전염병 예방 및 통제에 관한 별도의 규정이 있어야 한다. 사건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위험에 처한 사례를 추적해 국지화, 깔끔하게 격리하고 전염병을 철저히 근절할 필요가 있다.

 

교통부는 외교부와 차근차근 조율해 위험도가 낮은 국가에서 오는 비행 횟수를 조심스레 늘려 전문가, 투자자, 숙련된 인력을 데려와야 한다. 구체적인 항공기 일정은 팜 빈 민 부총리와 부 득 담 부총리가 검토, 결정한다.

 

총리는 중앙정부 직속 지방도시 인민위원회에 유료 격리시설을 위해 격리조직을 편성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하노이, 호치민, 껀토, 인근 지방 중 먼저 이들 3개 도시는 최소 1만명의 검역 인원을 확보하고 향후 점차 증가할 수 있는 입국자를 격리할 수 있는 유료 숙박업소를 긴급히 선정한다.

-CAF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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