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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또 다른 열대 저기압 동해로 진입, 중부 지방 많은 비가 예상됨

전문가들은 동해로 진입한 열대 성저기압은 단지 50-60% 정도 태풍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다른 많은 기류들과 만날 때, 태풍은 중부 해안지역에 매우 많은 비를 내리게 했다.

국립수리예측센터장 마이 반 키엠은 15일 오전 필리핀 중부지역의 열대성 저기압은 오전 8시에 비교적 빠른 이동속도를 보이며 남중국해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열대성 저기압 예상진행 방향

 

그는 제8호 태풍 형성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현재까지 많은 열대성 저기압이 태풍이 될 확률은 50~60%에 불과하다고 예측하고 있다고 말했다. 찬 공기 전선이 형성된다면 태풍은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앞으로 많은 다른 기압과 결합하면 하띤에서 푸옌까지 중부 지방에 매우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

 

현재 중부 지방은 여러 형태의 열대성 저기압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계속해서 폭우가 에상된다. 비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매우 강하게 집중될 것이다.

 

키엠은 하띤에서 꽝빈에 이르는 지방의 경우 앞으로 며칠간 강수량이 400-700mm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어떤 곳은 700mm가 넘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꽝찌와 투엔티엔후에의 지역에서는 총 강수량이 300-500mm이며, 어떤 곳은 500mm가 넘는 곳도 있다. 다낭에서 푸옌까지 지방의 강우량은 200-400mm로 예상된다.

 

다낭과 꽝남의 비는 하띤에서 투아티엔 후에에 이르는 지방보다 더 일찍 끝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열대성 저기압이 육지로 들어와 약해진 10월 20일 이후 북부와 중부 지방에는 100-150㎜의 비가 계속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베트남 중부 지방의 비는 주로 찬 공기에 의해 조절될 것이다.

 

투아티엔후에 지방의 퐁디 지구의 기상 상황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현재 이 지역에는 적은량의 비가 내리고 있다고 기상청 대표가 말했다.  오늘(15일) 밤 폭우가 다시 이 지역에 에상되며 며칠 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2일 동안 예상 강우량은 하루 최대 70~150mm가 될 수 있다.

-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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