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날씨] 제8호 태풍은 하띤 - 꽝찌성을 향했고, 해상에 천둥 번개와 강한 바람

예보는 25일(일) 오후 4시제 8호 태풍의 위치는 하틴-꽝찌지방에서 동쪽으로 약 240km 떨어진 곳이다. 태풍의 중심 부근의 가장 강한 바람은 9단계(75~90km/h), 11단계다.

국립 기상대에 따르면 오전 4시(23일) 태풍의 중심 8의 위치는 북위 약 17.6도, 동경 115.1도, 호앙사 군도에서 북동쪽으로 약 320km 떨어진 곳에 있었다. 강한 태풍의 중심 부근에 가장 강한 바람은 레벨 12(115-135km/시속), 레벨 15이다.

 

앞으로 24시간 안에 태풍은 북서쪽으로 이동하며 매시간 5-10km 정도가 될 것으로 예보됐다. 10월 24일 오전 4시, 태풍의 위치는 호앙사 군도 북동쪽 약 100km 지점이다. 강한 태풍의 중심 부근 지역에서 가장 강한 바람은 레벨 11(100~115km/시속 13)이다.

*제8호 태풍 예상 이동경로

 

다음 24시간 안에 태풍의 위치는 동해 상 북위 15-20도 에 경도 110.5에서 118.0도 이다. 이 지역을 운항하는 모든 선박은 태풍의 위험에 주의해야 한다. 태풍의 영향으로 북동쪽 해상 구역(호앙사 군도 포함)  6-8미터의 파도가 예상된다.


이후 24-48시간 동안 태풍은 서쪽으로 시속 10-15㎞를 이동한다. 10월 25일 오전 4시에 제 8호 태풍은 하틴 - 꽝 찌의 본토 지방에서 동쪽으로 약 240km 떨어진 곳에 위치할 것이다. 태풍 중심 부근의 가장 강한 바람은 레벨 9(75~90km/h), 레벨11단계이다

 

이후 48-72시간 동안 태풍은 주로 서쪽으로 매시간 15-20㎞를 이동하다가 점차 열대성 저기압으로 약화될 것이다. 10월 26일 오후 4시까지, 저기압 지역의 중심은 북위 약 17.5도, 동경 104.7도가 된다. 저기압권 중심부에서 가장 강한 바람이 6단계(40km/h 이하) 이하로 떨어진다.

 

제 8호 태풍과 낙고 차운 공기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천둥을 동반한 비가 내릴 것이며 일부 지역에서 많은 비가 예상된다. 특히 중북부 지역(탄호아-투아티엔후에)은 많은 비가 예상된다. 다낭에서 빈투언지방도 많은 비가 예상되며 남부 지방도 흐리고 비가 내릴 것이다. 토네이도, 번개도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가 요망된다. 기온은  최저 20-26도, 최고는 26도-30도 정도로 시원한 날씨가 예상된다. 중부 고원지역도 구름이 많고 폭우가 내리는 곳이 있다. 

-GMK미디어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문화연예

더보기

미디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