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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코트라] 베트남, 한국 기업들은 기술 협력을 촉진하고자 한다.

베트남과 대한민국기업 간 기술 수급 연결을 촉진하기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킹 행사가 11월 3일 북부 항구도시 하이퐁에서 열렸다.

*행사에서 하노이 KOTRA 윤주슬 차장이 연설하고 있다.

 

시립과학기술부와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양국 3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하노이 KOTRA 윤주슬 차장은 이 행사에서 베트남 수출을 희망하는 한국 기업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양측 기업이 기술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수출입 잠재력을 탐색하며 양 측의 고품질의 인적자원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두옹 응옥 뚜안 시 과학기술부 국장에 따르면, 과학기술 발전을 비롯한 한국 기업의 강력한 발전은 동아시아 국가 경제에 많은 이점을 가져다 주었으며, 한국 기업이 투자한 곳은 하이퐁을 포함해 사회경제적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한다.

 

뚜안은 "이번 행사를 통해 베트남 기업들이 한국 협력업체의 첨단 과학기술 잠재력을 접할 수 있게 돼 생산과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과학기술 투자와 관련된 적절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말했다. 뚜안은 한국 외에도 2020년 하이퐁시는 일본, 중국 등 다른 파트너사와의 수급연결을 추진했다고 덧붙였다.

 

띠엔퐁플라스틱 합작 주식회사의 호앙 하이 안씨에 따르면 직접적인 연결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제품에 빠르게 접근하고 제품 검색 및 평가 시간을 단축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V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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