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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스마트폰] 베트남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분기 : Vsmart가 9%, 샤오미는 12%로 급격히 증가

샤오미는 하노이에 공식 미스토어를 오픈했다.

최근 발표한 최신 시장 자료 카날리스(Canalys)에 따르면 2020년 3분기 베트남에서 삼성, 오포, 샤오미, VIVO, Vsmart가 5대 스마트폰 브랜드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삼성이 전년 대비 6% 감소한 33%의 시장점유율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오포는 21%하락한 15%로 2위에 올랐다. Vsmart는 9%이다.

 

Vsmart는 빈그룹에서 피닌파리나(Pininfarina)와 공동 운영하는 베트남 전화 브랜드로 알려졌다. 협약에서 양측은 신세대 빈스마트 스마트폰인 빈스마트리서치·생산공동주식회사를 위한 독특한 디자인 언어를 공동 구축할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자인, 디스플레이 방식, 브이스마트폰의 작동 언어가 모두 '혁명화'될 것이다.

 

VinSmart 제품은 주로 인기 스마트폰 부문에서 200만 동의 가격대를 차지했으며, 주간 시장 점유율은 75-77%에 달했다. 국내 시장에서 멈추지 않고, 빈스마트는 미국시장을 잠식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2020년 8월~9월에는 빈스마트가 3조 동의 채권을 동원하고 있으며, 빈홈즈 주식매각으로 회수된 금액은 향후 빈스마트가 그 큰 야망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비해 샤오미는 2019년 3분기 대비 114%의 높은 증가율을 보여 12%, 비보 역시 75%의 높은 증가율로 9%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다. 카날리스에 따르면 동남아에서는 삼성이 20%의 시장점유율로 1위, 비보가 19%로 2위, 오포가 18%, 샤오미가 14%에서 18%로 2020년 3분기에는 18%로 증가했다.

 

특히 샤오미는 2017년도 베트남에 등장하여 현재 브랜드 인지도를 점점 높여가고 있다. 샤오미는 이 디지월드(DGW)를 독점 유통사로 선정했다.

 

최근에는 DGW와 협력해 하노이에 정식 인가된 미스토어를 오픈하기도 했다. 홍콩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샤오미는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으로 연결된 스마트폰과 하드웨어를 핵심으로 하는 인터넷 기업으로 소개되고 있다.

-CAF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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