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 외교부, 국방부, 공안부, 교통부의 승인을 받은 필수 항공편만 베트남에 들어올 수 있다고 응우옌 쑤안 푹 총리가 토요일 말했다.
2월 10일부터 16일까지인 연휴 이후 교통부는 국제선 운항 재개 가능성을 조사할 예정이지만 제한은 계속될 것이라고 총리는 말했다.
베트남은 지난 달 전문가와 근로자를 위한 상업 비행을 중단했고, 영국에서 새로운 변종이 확산되면서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태가 격렬해짐에 따라 오직 송환 비행만 허용했다.
1월 5일, 정부는 영국과 남아프리카를 시작으로 새로운 기종을 가진 나라와 영토에서의 입국을 중단했다.
외교부의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든 입국자는 14일간의 의무 격리를 거쳐야 한다. 작년 베트남이 3월 말 국제선 취항을 중단한 이후 정부는 59개국과 지역에서 베트남 국민 송환을 위해 260편이 넘는 송환 항공편을 마련했다.
베트남은 지난해 9월 중국 일본 한국 대만 라오스 캄보디아 등 6개국과 상업용 항공노선을 재개한다고 발표했으나 한국에서 2편의 상업 항공을 비행을 시행한 후 중단되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