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건강과학

[코비드-19] 1월 29일 호치민: 격리기간 14일에서 21일로 연장

호치민시 질병관리본부는 하이드엉과 꽝닌 전염병과 연루된 사건으로 격리기간을 14일에서 21일로 늘렸다.

 

이에 따라 꽝닌과 하이드엉에서 호치민시로 오는 사람는 이전과 같이 14일이 아닌 21일 동안 집중 격리조치를 받아야 한다. 1월 7일부터 15일까지 하이드엉 찌린시 방문자, 1월 7일부터 21일까지 꽝닌 반돈공항을 이용하거나 경유하는 사람은 14일이 아닌 21일간 자택에서 격리해야 한다.

 

1월 28일 오후, 호치민시는 꽝닌 환자와 관련된 사람의 사무실 건물 운영을 중단했다.

 

베트남은 지난 1월 28일부터 29일 오전까지 하이드엉과 꽝닌에서 발생한 발병과 관련한 지역사회 감염자 109명을 기록, 55일간 무감염을 끝냈다.

 

부부덕담 부총리는 코비드-19가 빠르게 확산되는 데다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표본 수가 많아 하이드엉과 꽝닌에서 발병과 관련된 사례가 더 많이 발견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과감한 추적조치에 의해 최고 수준의 전염병 방지 메커니즘을 가동함으로써 약 10일 안에 모든 이번 발병이 억제될 것으로 기대했다.

 

고위험 지역에는 사회 거리두기가 도입되었다. 하이드엉성 찌린시는 1월 28일 12시부터 21일 동안 봉쇄되었다. 하이드엉성은 각 지역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시한다. 하이퐁은 30명 이상의 사람이 모이는 행사를 중단한다. 박닌은 거의 6,900명의 사람을 봉쇄했다.

-브앤익스프레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문화연예

더보기

미디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