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룽꾸(Lung Cu) 깃대
하지앙에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곳이 룽꾸(Lung Cu) 깃대다. 베트남 국경 웹사이트에 따르면, 베트남의 최북단에 있는 이 신성한 건물은 여러 차례 복원과 장식 과정을 거치면서 아주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현재의 깃대는 높이 30m가 넘는 팔각형의 문양으로, 위쪽에는 54m2 면적의 국기가 펄럭이고 있다.
2. 탕롱-하노이 황제의 성채
하노이 깃대, 즉 끼다이(Ky Dai)는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탄롱-하노이의 중앙 성채 중 가장 온전하고 기념비적인 작품 중 하나이다.
3. 남딘 깃대
남딘 깃대는 남딘시에 있는 국가 기념물이다. 남딘 지방 박물관에 따르면, 이 작품은 1843년 응우옌 왕조 때 완성되었다고 한다. 한때 폭탄으로 파괴되었던 남딘 깃대는 1997년 원래 상태로 복원되었다
4. 깃대 히엔루엉
히엔루엉 깃대는 꽝찌 지방의 히엔루엉-벤하이디케의 역사적 유물에 속한다. 깃대 외에도 히엔루어 다리, 유니언 하우스, 부두, "통일 염원"의 기념물이 있다. 특별한 가치를 지닌 히엔루어-벤하이디케는 특별한 국가적 업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5. 후에 황제의 성채
자롱 왕조 초기에 건설된 후에 성채의 남쪽 면 중앙에 위치해 있다. 후에 기념물 보존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이 작품은 피라미드 모양이 겹치는 거대한 3층 기단탑 17m, 같은 깃대 높이가 거의 40m인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6. 호치민의 투응우 깃대
투응우 깃대는 오늘날 호치민시 1군 사이공강 강변에 위치해 있다. 호치민시 관광과가 소개한 정보에 따르면, 이 깃대는 1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예전에는 강을 드나드는 보트의 신호기능을 위해 사이공강과 벤응애 운하의 교차로에 건설되었다. 최근 이 작품이 복원되어 주민과 관람객의 볼거리를 더했다.
7. 베트남 최남단 까마우의 깃대
까마우 만의 깃대 프로젝트는 2019년 까마우 관광 문화 주간을 계기로 시작되었다. 이것 이외에도 국가 최남단의 까마우 곶 관광 지역 방문객은 국가 좌표 랜드 마크, 까마우 배의 뱃머리 상징, 호치민 도로 종점의 상징, 어머니 동상 등 여러 곳을 볼 수 있다.
-Z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