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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 백신] 베트남은 러시아와 미국의 코비드19 백신 기술이전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화이자 백신의 바이알은 독일의 한 클리닉에서 제조된다.

 

익명의 베트남 정부는 성명을 통해 베트남이 러시아와 미국의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기술이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백신 용량을 늘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는 지난 5월 베트남의 미확인의 제조업체가 mRNA 기반의 코비드-19 백신 기술 허브로 만들자는 제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 보건부는 또한 스푸트니크 V 코비드-19 백신을 생산하기 위해 러시아와 협의 중이라고 언론은 보도했다.

화요일 성명은 베트남이 미국 회사 화이자와 독일의 바이오엔텍이 공동 개발한 mRNA 2천만회분를 더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총 용량 5천1백만회분으로 증가했다.

전염병의 대부분을 성공적으로 억제한 후, 베트남은 지금까지 최악의 발병에 직면해 있으며, 지금 매일 감염이 급증하여 백신 공급을 늘리고 접종을 가속화해야 한다는 압박이 가중되고 있다.

 

정부는 베트남이 지금까지 1억500만회분 백신 거래를 성사시켰고 다른 제조업체들과 추가로 7000만회분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며 2021년과 2022년 초에 인구 70%이상 접종을 받기를 희망한다.

베트남은 약 1060만회분의 백신을 받았으며, 미국으로부터 코박스 시설을 통해 모더나의 백신을 공급받을 예정이다. 베트남은 또한 중국에게 시노팜 백신을 요청했다. 베트남 보건부는 베트남이 자체 개발한 나노코박스 백신은 2021년 말까지 널리 투여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약 430만회분이 1차 투여되었고, 9600만 명의 인구 중 약 31만명만이 백신을 완전히 맞았다.

-VN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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