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증권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5월 국채 발행 규모는 18조 동(VND)을 넘어섰다. 정부 뉴스 사이트에 따르면, 국채는 5년, 10년, 15년, 30년 만기로 발행되었으며, 10년 만기가 전체의 83.8%인 15조 1,000억 동(VND)을 차지했다.
이달 마지막 경매에서 각 만기의 경매 금리는 각각 2.41%, 3.08%, 3.2%, 3.3%로 4월 말 대비 10, 3, 10, 2 베이시스포인트(bp) 상승했다.
베트남 재무부는 올해 첫 5개월 동안 국채 발행을 통해 170조 9,000억 동(VND)을 조달하여 연간 목표의 34.2%를 달성했다.
2차 시장에서 국채(G-bond) 상장 건수는 5월 30일 기준 2,370조 동(VND)에 달했다. 5월 일평균 거래대금은 13조 9,000억 동(VND)으로 전월 대비 11.22% 증가했다.
단기매매(outright transaction)는 전체 거래량의 69.63%를 차지했고, 환매조건부채권(repo) 거래는 30.37%를 차지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전체 거래량의 3.26%를 차지했으며, 2,840억 동(VND)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