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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유통] 빈마트 체인 흑자로 전환, 하루 800억동이상을 번다.

상반기 빈마트 슈퍼마켓과 빈마트+ 매장은 하루 평균 800억동이상 벌어 매출은 14조4700억동에 육박했다.

마산그룹합동주식회사의 재무제표는 같은 기간 동안 16% 증가한 41조2000억동정도의 상반기 매출을 기록하여 연도 계획의 약 45%를 달성하였다. 이 중 빈마트 슈퍼마켓 체인과 빈마트+ 매장을 운영하는 빈커머스가 거의 14조4700억동을 기여했다. 같은 기간보다 적은 판매점과 전염병 영향 등으로 체인 매출은 1조3000억동 이상 감소했다. 평균적으로 이 체인의 하루 매출은 800억동이 넘는다.

 

빈커머스는 2분기에만 7조2260억동을 벌어 2% 가까이 성장했다. 회사 경영진은 성장 모멘텀은 신선한 상품에 초점을 맞춘 제품 포트폴리오, 매장 배치 모델 변경, 건강 문제 때문에 전통적인 소매 채널에서 현대적인 구매로 전환하려는 소비자들의 경향 때문이라고 말했다.


 

빈커머스의 올 상반기 총이익은 2조6600억동을 넘어 같은 기간 8.5% 증가했다. 체인은 EBITDA(이자, 세금, 감가상각 전 이익)가 거의 3000억동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해 이 기간의 1조동이상의 손실을 기록한 것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것이다. 

 

따라서 이 키오스크를 사용한 세로운 매장은 손익분기점을 맟추기 위해서는 키오스크가 없는 매장보다 매출이 15% 적어도 된다.

 

빈커머스는 6월 말 현재 2369포인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2247개의 빈마트 매장이 있다. 이 체인은 빈그룹과의 양도 조건에 따라 일부 매장의 브랜드를 VinMart+에서 WinMart+로 변경하는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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