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건축] 실내장식: 앞으로 인기 끌 11개의 인테리어 트렌드

세계적인 건축 웹사이트 아치데일리가 점점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 인테리어 트렌드를 정리했다.

 

1. 녹색 디자인

실내식물은 인테리어 디자인 프로젝트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다. 특히 대형 식물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2020년부터는 '그린 디자인'이라는 개념이 대중화됐다. 특히 건강과 인간 정신, 생태계 전반의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래에, 사람들은 재활용 목재, 매달린 나무, "녹색" 벽과 너무 큰 나무들을 사용하는 많은 작품을 보게 될 것이다.

 

2. 천연 섬유로 만든 가구

등나무, 대나무, 갈대, 사탕수수 등 천연섬유의 응용은 가구업계에서 인기 있는 추세다. 천연 섬유는 의자, 양탄자, 램프에 사용될 수 있으며 종종 현대적인 디자인과 결합된다.

 

3. "통통"한 디자인

의자, 커피 테이블, 소파 및 조명은 소유자를 어린 시절로 데려가는 듯한 곡선의 둥근 모양이다. 그들은 생활 공간에 젊음, 재미, 현대성을 가져오고 많은 주택 스타일과 쉽게 결합할 수 있다.

4. 지붕

아치는 서양 전통 건축의 특징이며 건축가와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에 의해 "부활"되고 있다. 최근에는 베트남을 포함한 아시아의 많은 프로젝트에서도 돔 디테일을 사용하고 있다. 입구뿐만 아니라 창문과 거울에도 아치가 나타난다. 그것은 공간의 미관을 부드럽게 하고 향상시킨다.

 

5. 소규모 작업 코너

재택근무를 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주거의 유연성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생활공간을 위해서는 작업코너가 너무 형식적일 필요는 없으며, 다른 분야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이는 예를 들어 캐비닛 뒤에 숨겨져 있거나 책장에 인접해 있는 대형 인테리어와 통합되는 작업 코너의 모습으로 이어진다.

6. 손잡이가 없는 주방 캐비닛

주방 수납장의 손잡이를 제거하면 매끄럽고 깔끔한 느낌이 들며 특히 미니멀리즘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손잡이 대신 캐비닛 도어는 집주인이 쉽게 열 수 있도록 내부 또는 상단 틈새에 자석 푸셔로 설계할 수 있다.

 

7. 내부 통합 계단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 창고를 계단과 통합하거나 계단을 테이블이나 선반 등 대형 가구의 일부로 바꾸는 프로젝트도 많다.

8. 컬러풀 욕실

욕실은 더 이상 전부 흰색은 아니지만, 더 다양한 색상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옅은 분홍, 노랑, 남색, 올리브 그린과 같은 색상으로 화장실은 많은 에너지를 가져다주며 생활공간을 더욱 인상적으로 만들어준다.

 

9. 개방적이고 유연한 공간

이제 건축가와 인테리어 디자이너는 고정된 칸막이 벽 대신 커튼, 이동식 벽과 같은 유연한 공간 분할 솔루션을 선호한다. 따라서 집주인은 그때 그때 필요에 따라 생활공간을 적극적으로 바꿀 수 있다.

10. 테라조 석재는 바닥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테라조 석재는 500년 전 베네치아인들이 바닥을 깔기 위해 사용했다. 2019년에 이 소재가 다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앞으로 10년 동안 테라조는 바닥뿐만 아니라 주방 식탁, 거실 가구 등 많은 작품에 계속 등장할 것이다. 테라조 패턴은 벽지나 카펫으로 인쇄된다.

 

11. 원래 상태의 목재 및 콘크리트

천장, 벽, 바닥에 원래 콘크리트와 나무를 사용하는 것이 유행이다. 이 두 가지 소재를 조합해 소박하면서도 아늑하고 세련된 외관을 연출하는 동시에 집주인의 유지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ArchDaily (https://www.archdaily.com/)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기업] 쿠콘, 한패스에 외국인 비대면 증명서 발급 서비스 지원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 코스닥 294570)이 외국인 종합 금융 플랫폼 ‘한패스(HANPASS)’에 ‘We-Check’를 제공해 외국인 고객을 위한 비대면 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We-Check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각종 증명서를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발급할 수 있는 쿠콘의 대표 서비스다. 이번 협업을 통해 한패스는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 고객이 앱 내에서 주요 공공문서를 간편하게 신청하고 즉시 발급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쿠콘은 한패스의 글로벌 고객층을 고려해 18개 언어로 번역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국적의 사용자들이 자국어로 더욱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에는 외국인이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출입국·외국인청이나 시·군·구청 등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정부24와 같은 공공 웹사이트를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번 API 도입으로 고객은 한패스 앱에서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 △국내거소사실증명서 △소득금액증명원 △주민등록등초본 등을 모바일로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해당 서류들은 국내 거주 외국인이 비자 취득 및 갱신, 금융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