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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스타트업] 매일 3억 5천만명의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방문하며, 7천만명의 새로운 온라인 쇼핑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페이스북과 베인앤코(Bain & Co)가 보도한 바와 같이, 코비드-19는 동남아시아에서 빠른 속도로 디지털 서비스와 제품 채택을 가속화하고 있다.

 

페이스북과 베인앤코의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네시아가 주도하는 동남아시아는 코비드-19 유행이 시작된 이후 7천만 명의 e-쇼핑 사용자를 추가했다.

연구진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에서 1만6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유행과 폐쇄,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 동안 디지털 서비스 채택률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아시아의 온라인 소비자 수는 전염병이 시작된 이후 급격히 증가했다(단위: 백만명)

 

연구원들은 2021년 말까지 이들 국가 각각이 디지털 소비자로서 성인 인구의 7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온라인 소매 보급률도 5%에서 9%로 증가해 인도, 브라질, 중국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2020년 이 지역의 1인당 평균 온라인 지출은 238달러로,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더 높았다. 이는 2021년 말 381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전자상거래에서 소셜 비디오의 중요성도 3배로 높아졌다. 설문 응답자의 22%가 비디오가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하는 데 가장 중요한 채널 중 하나라고 답했다.

 

게다가, 연구팀은 온라인 신선식품 부문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부문이라고 말한다. 대부분의 고객은 이 영역과 일부 다른 영역에서 가정에서의 온라인 지출을 유지하거나 늘릴 계획이다.

 

라자다 그룹 SA의 최고전략책임자인 매그너스 엑봄은 "중국과 미국에서 우리가 본 것은 직접적인 것에서 온라인으로의 채널 이동이라면 동남아시아에서는 온라인에서의 지출과 소매의 성장이 채널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1년 2분기에는 동남아에서 매일 약 3억4600만명이 페이스북에 접속했다. 이는 올해 말까지 동남아에서 예상되는 3억5000만 디지털 소비자 규모와 거의 맞먹는다. 대유행이 끝나면 동남아 사람들의 디지털 플랫폼 채택은 둔화될 것이고, 향후 3천만명의 소비자들은 2026년까지는 채택을 하지 않을 것이다. 설문 응답자의 95% 이상이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기술 및 인터넷 스타트업도 이 지역에서 자본 조달 활동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2021년 1분기 거래의 88%로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했다. 

 

금융기술(핀테크)은 전체 기술투자액의 56%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세가 두드러진 부문이다. 

 

현재 동남아시아는 선구매, 후불결제(BNPL), P2P(Peer-to-Peer) 대출, e-월렛, 가상화폐 등 새로운 서비스의 '골든 마켓'이다.

 

"3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동남아시아는 여전히 지지부진하다. 이제 그것은 분명히 문제가 아니다. 동남아 시장과 페이스북 신흥시장의 벤자민 조 부사장은 "동남아시아가 앞서고 있다"고 말했다.

-VN비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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