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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뎅기열] 실수는 뎅기열을 위험하게 만든다.

뎅기열 환자가 늘어나는 성수기에 접어들었다. 특히 심한 경우 대부분이 주관적이고 집에서 자가치료를 한다.

 

뎅기열은 뎅기열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전염병이다. 바이러스는 모기에 물린 것을 통해 감염된 사람으로부터 건강한 사람에게 옮겨진다.

세계보건기구는 뎅기열을 가장 우려되는 모기 전염병으로 꼽는다. 그 병은 매우 빨리 퍼진다. 지난 50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뎅기열 감염은 30배 이상 증가했다.

 

이 질병은 일년 내내 발생하지만 장마철, 특히 7월, 8월, 9월, 10월에 종종 큰 전염병으로 발전한다.

 

뎅기열 바이러스에 의한 뎅기 출혈열에는 네 가지 유형이 있다. 감염 후 생기는 면역력은 종류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뎅기열에 여러 번 걸릴 수 있다.

 

뎅기열 증상

 

뎅기열은 단계와 중증도에 따라 증상이 달라진다.

 

가벼운 형태의 경우 39~40도의 갑작스러운 고열이 나타나며 4~7일간 지속되며 열이 내리지 않는다. 이마, 안구 뒤쪽의 심한 두통, 관절과 근육통, 메스꺼움, 구토, 발진, 홍조 등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 환자는 피부 반점, 코피, 잇몸 출혈, 멍, 구토혈, 검은 변, 피로, 심한 복통, 구토, 수족냉증, 발버둥치거나 공황상태에 빠진다. 즉시 치료 및 치료하지 않으면 환자가 사망할 수 있다.

 

일부 환자는 초기 뎅기열 쇼크를 경험할 수 있다. 이것은 뎅기열을 가진 사람들에게 가장 심각한 형태의 질병이다. 환자는 심각한 출혈과 저혈압, 간, 신장, 뇌, 흉강 및 복강 내에 액체가 축적되는 등 많은 장기에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이 질환은 즉시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치료의 실수


첫째, 사람들은 종종 주관적으로 의사에게 가지 않는다. 뎅기열은 경증, 경고 징후 및 중증의 3단계로 나눈다. 경증이지만 집에서 치료할 수 있지만 질병이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환자는 진단 및 모니터링을 위해 여전히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심한 뎅기열은 내출혈, 뇌 손상, 간 및 신장 손상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제때 발견하지 못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둘째, 많은 사람들은 열이 나았다고 믿는다. 고열 단계 이후는 질병의 가장 위험한 단계이다. 2~7일 후 대부분의 환자는 열이 없고 기분이 좋아지나 혈소판 감소와 혈장 누출이 심한 단계이다. 피하 출혈, 코피 등의 증상이 명백해지기 시작한다. 질병의 중증도와 합병증에 따라 내출혈, 흉수, 위장 출혈, 뎅기열 쇼크, 심지어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따라서 이 시기는 환자가 의사의 면밀한 관찰이 필요한 시기이며 절대적으로 휴식을 취하고 무리한 운동과 여행을 많이 하는 것을 제한해야 한다.

 

*대부분 주관적으로, 가정에서 자가 치료로 인해 심각하게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많은 사람은 출혈이 일생에 단 한 번 일어난다고 가정한다. 뎅기 출혈열은 D1, D2, D3, D4로 표기된 4종류의 뎅기열에 의해 발생하므로 4종류의 다른 바이러스로 일생 동안 4번 뎅기열에 걸릴 수 있다.

 

질병이 의심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뎅기열로 의심되는 징후가 발견되면 즉시 의료시설에 가서 적절한 검사, 테스트, 진단,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것은 비슷한 증상을 가진 다른 질병과의 혼동을 피한다.

 

첫 3-4일 동안 가정에서 모니터링에 대한 표시가 있는 경우 환자는 다음 조언을 엄격히 준수해야 한다.

 

  • 누워서 쉰다.

 

  • 죽, 수프, 우유 등 소화가 쉬운 음식 섭취한다. 물을 많이 마시면, 환자는 오레솔 용액과 주스를 마실 수 있고, 하루에 1.2-2.5리터의 물을 유지한다.

 

  • 해열제를 복용하고 파라세타몰(이부프로펜이나 아스피린은 출혈의 위험이 있으므로 사용하지 말 것)을 사용하여 환자의 열을 내리게 한다. 약을 잘못 복용하거나 과다 복용하는 것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무기력, 무기력감각, 몸부림, 수족냉증, 복통, 구토 등 증상이 심하면 즉시 의료시설에 데려가야 한다.

 

  • 이상발생이 없는 경우라도  환자는 또한 후속 예약을 위해 의사에게 가야 한다.

 

  • 감염의 우려가 있는 경우가 아니면 항생제를 사용하지 말 것,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할 것, 자가투약을 하지 말아야 한다.

 

  • 기름지고 매운 음식을 먹지 말고 술도 마시지 말며, 담배도 피워서 안된다.

-GMK미디어(Z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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