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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꽝찌성] KOTRA베트남-한국공사 투자실사, 꽝찌성 2개 프로젝트 조사

코트라베트남-한국공사는 2021년 11월 24일 꽝찌성 인민위원회와 성 내 투자사업 추진에 대한 회의를 가졌다.


꽝찌성 인민위원회 호앙남 부위원장은 코트라베트남-한국공사가 그 바탕 위에서 이 지역의 잠재력과 장점을 배우고 깜로에 2개의 투자사업을 확인하고 제안하게 된 것을 높이 평가했다.

 

꽝찌성 인민위원회는 기능부문과 깜로지구를 지속적으로 지휘해 코트라베트남-한국공사가 사업을 곧 시행할 수 있는 절차를 완료할 수 있도록 유리한 여건을 조성할 것을 약속했다. 꽝찌성은 코트라베트남-한국공사가 꽝찌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계속 연구하고 수립하기를 원하고 있다.

 

*코트라베트남-한국공사와 꽝찌성 인민위원회 간 실무회의 개요

 

*코트라베트남-한국공사 대표단 회의


이에 앞서 코트라베트남-한국공사 대표단이 깜로지구로 현장을 다녀왔다. 코트라베트남-한국공사 수뇌부가 캄히우 코뮌(깜로지구) 내 상업·서비스·산업 클러스터 구축 투자를 제안해 깜로 녹색물류·산업단지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총 3천만~4천만달러의 투자사업으로 약 50헥타르의 규모가 예상된다.

국내에 창고 및 보관 인프라를 개발하고 산업 및 첨단 인프라를 개발하며,  한국과 역내 다른 나라의 투자자를 초대한다

국제표준을 충족하는 상품의 환적을 위한 시스템 창고; 포장, 보존, 운송, 국제 화물 운송 서비스; 공장 제조 농업 장비, 제약, 의료 장비, 자동차 부품, 로봇, 통신 장비에 투자한다.

사업시행은 2021년 12월부터 초기 준비작업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6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사업의 기반시설 건설을 개시하며 2024년 1월부터 일부 가동이 된다.

*대표단은 깜로 지역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코트라베트남-한국공사는 또한 약 20-30헥타르 규모의 빈안 깜로 정원 도시 지역 프로젝트의 구현을 계속 제안했다. 총 투자액은 약 3천만~5천만 달러로 향후 스마트시티 표준에 따른 안전한 도시 지역의 모범이 되고 거주자, 출퇴근하는 외국인의 주거 수요를 충족시킨다.


최근 몇 년 동안 꽝찌성은 국제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으며 많은 분야에서 한국 정부가 지원하는 많은 프로젝트를 받았다. 최근 많은 한국 기업과 투자자들이 꽝찌성에 관심을 갖고 배우고, 조사하고, 투자를 전개하고 있다.

 

*꽝찌성 동하시


꽝찌성 인민위원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일시 봉쇄된 후 투자 기회를 위해 꽝찌성에서 투자 프로젝트를 시행하기로 한 한국 투자자를 맞이했다. 현재 꽝찌성은 남북 고속도로와 함께 항구 및 공항과 같은 기반 시설에 대한 투자에 집중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동서 경제 회랑 무역의 기회가 열리고 있다.


코트라베트남-한국공사가 제안한 투자 방향은 꽝찌의 FDI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요구하는 방향과 매우 일치하여 더 많은 2차 투자자가 꽝찌에 투자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것이다. 따라서 꽝찌성은 투자자의 제안을 높이 평가하고 투자자를 지원하는 데 가장 유리한 조건을 조성할 것을 약속했다.

-GMK미디어(뉴스 요약: 레 카이-굿모닝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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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