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굿모닝베트남미디어

[국제정치] G7 외무장관들, 러시아-우크라이나 문제와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개최 논의

12월 11일 세계의 주요 선진국들의 외무장관들이 영국의 리버풀에서 이틀간의 회의를 시작했다.

 

영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그리고 미국과 유럽연합의 고위 외교관들은 코비드-19 이후 경제 회복을 보장하는 방법을 포함한 다양한 문제들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날레나 배르복 독일 외무장관은 11일 주요 7개국(G7)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국경 집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당사국들이 협상 테이블로 복귀해야 한다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배르복 장관은 이날 리버풀(영국)에서 열린 콘퍼런스와 별도로 기자들과 만나 "대화로 돌아가기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해야 한다"며 러시아, 우크라이나, 프랑스, 독일 등 노르망디 포맷과 같은 기회를 언급했다.

 

G7 외교장관들은 또한 회의에서 미국과 영국, 캐나다, 호주가 중국이 인권침해를 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이 행사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을 발표한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을 개최하는 프랑스와 2026년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이탈리아는 보이콧에 동참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12일) G7 국가 외교장관들이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회원국와 처음으로 만나 중국의 경제 성장과 인도-태평양 지역의 군사력 측면에서 조율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GMK미디어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