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장수 비결은 운동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매일 먹는 4가지 음식에서 비롯된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조사에 따르면 일본은 평균 수명이 약 85세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사는 나라다. 다만 란셋 메디컬저널이 세계에서 가장 활동이 적은 국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일본은 국민의 60% 이상이 평균 이하의 신체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나 11위를 차지했다.

 

이 말을 들으며, 우리는 왜 일본이 세계에서 가장 긴 기대수명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할지도 모른다. 밝혀진 바와 같이, 정기적인 건강 검진 외에도, 일본인들의 장수 비결은 그들이 좋아하는 음식, 특히 이 네 가지 친숙한 음식에 있다.

 

1. 낫토(Natto)
낫토는 일본인들의 대표적인 음식이자 "안전한 음식"이다. 현재, 그것은 베트남을 포함한 세계의 많은 나라에서도 꽤 인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은 그 맛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영양면에서 낫토는 사실 비타민 B12와 단백질이 풍부한 발효 식품으로 채식주의자에게 적합하다. 또한 발효 후 피트산과 같은 영양소 흡수에 영향을 미치는 성분을 줄일 수 있다.

 

혈전 용해, 혈중 지질 강하, 혈관 평활화와 같은 기적적인 효과는 없지만 역학 연구에 따르면 낫토에서 추출한 낫토키나아제는 만성 질환 환자 질병에 매우 유익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가능하면 하루에 약 2-3 큰 술 스푼의 낫토를 섭취한다. 이렇게 하면 몸이 더 건강해지고 장수하는 데 도움이 된다.

 

2. 단풍잎
모두가 알다시피, 뇌는 신체의 중요한 기관이다. 뇌질환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 다른 합병증이 뒤따를 것이다.

 

일본인들이 장수하고 뇌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 음식 중 하나가 단풍나무 잎이다. 모든 단풍잎이 다 먹을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일본인들은 노란 단풍잎을 먹는 이유는 노란 단풍잎의 핏줄이 더 부드럽고 먹기가 쉽기 때문이다. 특히 노란 단풍잎은 소금에 절여도 색이 변하지 않아 튀긴 후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의학적인 관점에서 단풍잎은 뇌 위축 예방과 뇌 신경 기능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글리코사이드 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단풍잎에서 추출한 글리코사이드를 보충하는 것은 뇌졸중, 알츠하이머병(치매), 불면증, 기타 증상의 후유증을 예방하면서 나이가 들수록 뇌 관련 질병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일본인들은 단풍나무 잎에서 추출한 글리코사이드를 매일 보충하여 질병으로부터 뇌를 보호하고 생명을 연장하고 건강을 증진시킨다.

 

3. 해산물, 특히 심해어류
일본은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서 매 끼니마다 신선한 해산물이 나온다. 일본인이 1년에 100kg 이상의 생선을 먹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세계 평균 소비량인 쌀과 해산물 소비량보다 훨씬 높은 수치이다.

 

심해어류는 뇌와 혈액에 영양을 공급하는 기능을 하는 DHA와 EPA가 다량 함유돼 영양소가 풍부하다.

 

 

또한 문어, 오징어, 새우, 게, 고등어, 굴과 같은 해산물은 아미노산과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트라이글리세라이드를 감소시키는 타우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고혈압과 당뇨에 매우 좋은 미량 원소와 섬유질이 풍부한 것은 모두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다.

 

일본인들은 보통 일주일에 2~3회 정도 다양한 가공방법으로 심해 생선을 먹지만, 가장 인기 있는 것은 여전히 신선도와 영양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초밥이나 회로 먹는다.

 

4. 미소국
미소국은 일본에서 매우 인기 있다. 당근, 생선뼈, 글루탐산나트륨, 해초 등 간단하고 저렴한 재료만 있으면... 당신은 즉시 일본의 "국민 영혼의 수프"를 요리할 수 있다.

 

 

이 수프는 항산화 효과가 강해 인체가 활성산소와 방사선, 오염된 화학물질의 공격과 싸워 암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미소국은 뼈를 보호하고, 혈액 장애를 예방하고, 관절 질환을 매우 잘 치료하도록 돕는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