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4 (토)

  • 맑음동두천 -9.5℃
  • 맑음강릉 -2.5℃
  • 맑음서울 -7.4℃
  • 맑음대전 -5.2℃
  • 흐림대구 -1.2℃
  • 맑음울산 -3.6℃
  • 광주 -1.3℃
  • 맑음부산 0.2℃
  • 흐림고창 -0.9℃
  • 구름많음제주 6.5℃
  • 맑음강화 -8.1℃
  • 맑음보은 -5.9℃
  • 흐림금산 -3.2℃
  • 맑음강진군 1.3℃
  • 구름많음경주시 -5.4℃
  • 맑음거제 1.9℃
기상청 제공

문화연예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영화관 체인이 파산

 

코로나19 이후 세계 2위 영화관 체인인 씨네월드가 부채와 재원 구조조정을 위해 파산신청을 해야 했다.


CNN에 따르면 세계 2위 영화관 체인인 씨네월드그룹은 50억달러의 부채를 탕감받기 위해 미국 파산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으며, 2018년 리갈 시네마스를 인수한 뒤 현재 미국 전역에 500개 이상의 영화관을 소유하고 있다.

 

씨네월드는 이번 조치로 대차대조표가 강화되고 영화 산업에서 회사의 재무력, 유연성, 전략이 강화되기를 바라고 있다. 이제 운영을 계속하기 위해 대부업체로부터 거의 20억 달러의 자금 조달을 받을 수 있다.

 

씨네월드는 지난달 부채를 줄이기 위해 파산보호 신청 가능성을 열어뒀다. 최근, 씨네월드의 CEO인 무키 그라이더(Mooky Greider)는 전염병의 도래로 영화관이 문을 닫아야 하고 영화 상영 시간이 중단되었을 때 사업 운영이 뒤집혔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는 이번 파산신청은 재무적 지위를 강화하고 레버리지(지렛대) 축소를 활용해 유연한 자본구조를 구축해 사업의 효과적인 운영을 돕는 계획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많은 영화관들처럼, 씨네월드는 전염병 동안 어려움을 겪었다. 글로벌 위기는 2020년 27억 달러, 2021년 5억 6600만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경기와 운영환경이 개선됐지만 영화관에선 아직 회복 스토리가 너무 멀다.

 

씨네월드는 747개 지점에 총 9000개의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씨네월드의 최대 채권자로는 센터브리지 파트너스, 이튼 밴스, 인베스코, 스테이트 스트리트가 있다.


베트남

더보기
호아빈 건설 그룹, 2026년을 맞이하다: 인프라 기회와 구조조정의 회복력이 만나는 순간
인프라의 물결 2026년은 베트남에 전례 없는 인프라 환경을 선사한다. 총 670억 달러가 투자되는 남북 고속철도 사업이 연말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2026년부터 2030년까지 8,500조 동(약 3,350억 달러)이 인프라 투자에 투입될 예정이다. 롱탄 국제공항은 중요한 전환점에 들어서고, 수천 킬로미터에 달하는 고속도로 건설 사업도 시작될 전망이다. 호아빈 건설그룹에게 이는 단순한 시장 기회가 아니다. 지난 5년간의 위기를 통해 다져온 지배구조 역량부터 전략적 제휴에 이르기까지의 회복력이 진정한 경쟁 우위로 전환되는 순간이다. ◇ 위기에서 전략적 전환으로 "강철은 불을 쐬지 않고는 단단해질 수 없다." 레 비엣 하이 회장이 이 속담을 인용할 때, 그는 단 하나의 어려움이 아니라 그가 "완벽한 폭풍"이라고 부르는 일련의 사건들을 언급하는 것이다. 그 폭풍에는 3년간 지속된 팬데믹으로 인해 국제 관광객 수가 1,800만 명에서 18만 명으로 급감한 것, 시장이 재개방되자마자 발생한 지정학적 갈등, 그리고 국내 채권 위기로 인해 부동산 개발업자들이 자사 보호에 우선순위를 두게 되면서 건설업체의 현금 흐름이 차단되거나 중단된 것 등이 포함된다. 이전까지 호아빈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