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에 따르면 9월 상반기 전체 수출액은 127억5천만달러, 수입은 136억달러에 육박했다.
최근 관세청의 잠정통계에 따르면 9월 상반기 베트남 상품 수출입 총액은 263억달러 이상으로 8월 하반기에 비해 25.7% 감소했다.
일반적으로 지난 9월 15일 기준 전국 수출입 총액은 5260억달러 이상으로 2021년 같은 기간 대비 15.7% 증가했다.
이중 9월 상반기 전체 상품 수출액은 127억5천만달러로 컴퓨터, 전자제품과 부품, 전화 및 부품 31.5% 감소, 섬유 44.8% 감소 등의 영향으로 8월 하반기에 비해 35.3% 감소했다.
그러나 9월 15일 현재까지 베트남의 총수출액은 2653억달러 이상으로 2021년 같은 기간보다 17.8% 증가했다.
연초부터 9월 중순까지 및 2021년 같은 기간 일부 대형 상품군 수출액. (단위: 10억달러. 출처: 세관총괄부)
반대로 9월 상반기 수입물품 총액은 136억달러에 육박해 8월 하반기에 비해 13.6% 감소했다. 주로 기계, 장비, 가전제품 및 기타 예비 부품과 같은 상품군이 17.2% 감소했고, 컴퓨터, 전자 제품 및 부품은 9.8% 감소했으며, 모든 종류의 직물은 17% 줄었다.
연초부터 9월 15일까지 올해 총수입액은 2607억 달러로 2021년 같은 기간보다 13.7% 증가했다.
2021년 동기와 연초부터 9월 중순까지 일부 대형 상품군 수입액. (단위: 10억달러. 출처: 세관총괄부)
9월 15일까지 상품 무역수지는 8억45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지만, 연초부터 9월 15일까지 상품 무역수지는 46억4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